보통 맛집은 '입소문'을 비롯하여... 골목을 돌면서 '발품'을 팔고, 인터넷에서 '손품'을 팔면서 정보를 알아내고 방문한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갓파스시'는 운좋게 '점심'을 먹으러갔다가 발견한 맛집이다. 물론, 점심 식사를 다녀와서 인터넷에서 찾아본 갓파스시는 역시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인터넷보다 미각으로 느낀 맛집... 갓파스시를 지금 만나보자! 갓파스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간판에 있는 'preminum' 때문도 아니고... '1,500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도 아니다. 1층에 있는 '잠바주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지인이 2층 회전초밥에서 점심식사를 하자는 말 한마디 때문이였다. 당시에는 '갓파스시'보다는 '회전초밥'이라는 단어에 집중했던게 사실이다. 갓파스시..
시청률 1% '%(퍼센트)'라는 기호는 초등학생들도 안다. 그래서 1%가 갖는 의미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100분의 1이라고 보면 정말 적은 양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케이블TV에서는 1%라는 시청률이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양은 아니다. 케이블TV의 시청률을 놓고 '두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고정관념을 깨준 케이블TV 방송프로그램이 있었다. 2010년 평균 시청률 18.5%, 순간 최고 시청률 21.2%(AGB닐슨 미디어)로 케이블TV에서 세울 수 없다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세운 방송이 바로 '슈퍼스타 K2'이다. 그 다음 이야기가 지난 8월 부터 Mnet을 통해서 ..
장보기 마스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마찬가지이지만... 앱을 설치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앱 이름'이다. 무슨 앱 이름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앱 이름과 앱 아이콘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설치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장보기마스터'라는 앱은 필자에게 그런 매력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장보기 마스터가 과연 무엇이며, 먹을거리를 위해서 슈퍼부터 대형마트까지 자주 가는 '장보기'를 어떻게 마스터한다는 것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장보기 마스터 앱의 실행 첫 화면이다. 예쁜 메뉴구성이 앱을 실행시킨 사용자를 기분좋게 해준다. 과거에는 장보기가 여성들만의 일이였지만... 요즘은 '장보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여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대형마트를 찾는다고..
아~ 심심한데 오늘의 운세나 확인해볼까?!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생각할까? 신문 또는 아침마다 무료로 나눠주는 일간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오늘의 운세'는 신문 마지막 부분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 경험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이 무슨 세상인가... 바로 'SMART'가 판을 치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한다. 그것 뿐일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스마트TV'에서도 너무나 쉽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TV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이제 만나보자! 삼성앱스에서 검색하여 설치한 '오늘의 운세' 앱이 화면에 보인다. 누구나 삼성앱스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당신이 남성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잘 미끄러지는 면도기'의 매력을 잘 알 것이다! (참! 여자분들도 잘 아시죠 ^^ㅋ) '편안하게 자극없이'라는 내용으로 한결같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바로 '질레트(Gillette)'이다.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2~3일에 한번씩 면도를 했기 때문에 '자극'이나 '당김'은 커녕 면도를 해야하는 이유도 잘 몰랐다. 가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서 수염이 보이면 면도를 했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넘겼으니까...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매일 아침 세수를 하듯이 '면도'를 한다. 수염이 그렇게 잘 자라는 편이 아니지만 직장에 다니며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면도는 빼먹지 않고 챙긴다. 필자처럼 수염이 많이 나지 않고 잘 자라지 않는 분들도 면도를 하지 않으면 ..
요즘 이동통신사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LTE'이다. '차세대 이동통신 4G LTE'라고 불리는 것으로 우리는 현재 사용하는 이동통신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라고 LTE를 알고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제 사용하고 있는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LTE는 'Long Term Evolution(롱텀에볼루션)'을 줄인 말이다. 단어적인 의미를 살펴볼 때...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 또는 '오랜 기간의 진화'라는 이름인데 이는 '3세대 이동통신(3G, 3Generation)을 넘서는 진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친환경'에 대한 빠르고 재미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 필자는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친환경차'는 향후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차를 통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미 국내에도 상용화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친환경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기차'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2~3년 전만 해도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성능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만을 강조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20km/L라는 연비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연비만 높다고 사용자들에게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과거와는 다른 출력과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하이브리드에서도 속도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 나올..
지난 15일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였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이번 '정전 사태'를 바라보고 있다. 필자는 이번 정전을 통해서 '전기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이번 정전이 전기의 소중함을 알려 준 좋은 기회였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전력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발생한 정전 사태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정전 사태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전기를 많은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전기를 아껴서 사용한다면 전력 과부하라는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소중한 '전기'를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컴..
TV(축구)를 보면서 SNS를 즐긴다? 스마트TV는 '인터넷 검색'뿐만 아니라 'SNS'까지 즐기는데 편리한 기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TV광고이다. 사실, 필자 역시 SNS를 잘 즐기지 않았을때만 해도 굳이 TV를 보면서 SNS를 즐겨야 한다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점점 인기를 얻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들과 이야기(의사소통)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 계신 분들이 많아졌고, 필자도 그 매력에 빠져있는 한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이다. TV를 보면서 SNS를 즐기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TV를 통해서 얻은 새로운 정보(방송이야기, 루머, 연예가정보, 속보, 뉴스 등)를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빨리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TV에는 다양한 SNS를 즐길 수 있는 앱(어플)들이 있다..
HOSTWAY, FlexCloud Servers, IaaS ...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나마 Server(서버)와 Cloud(클라우드)라는 단어가 IT관련 분야에서 자주 들었던 단어이지만, 이 단어가 어떤 의미로 조합되어 사용되는지는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글을 통해서 이런 단어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클라우드(Cloud)'에 대한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IT 분야의 변화로 이야기되는 클라우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미는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트너(Gartner)가 이야기한 '클라우드'에대한 정의를 살짝 인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