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X 파일이후 '루머'에 대한 기사가 많아진건 사실이다. 그만큼 루머를 모아놓은 파일이 만들어졌다는 점만 보아도 일반 사람들이 그냥 소문으로 생각했던 연예인들의 일상이 바로 현실처럼 보여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예인 X 파일이 인터넷으로 인기를 얻었을때만 해도 사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X파일과 같은 루머에 대한 것들이 진실로 알려지면서... 새롭게 이슈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룰라는 오랜만에 컴백때문인지 방송에서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아 오늘 하루 '룰라 하늘'이라는 인기검색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내용은 이렇다...신정환이 룰라의 고영욱과 하늘에 대한 열애설의 이야기를 꺼냈고...거..
연예인X파일을 기억하시나요? 2005년과 2008년 '연예인 X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파일 두개가 있었으니 연예인 X파일 1탄과 2탄이다. 2008년도에 알려진 X파일의 경우는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의 소식지였고, 2005년의 1탄은 모 광고회사에서 광고모델을 위해서 만들었던 PPT파일이라고 알려졌다. 연예인 X파일의 1탄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당시 신인 연예인부터 베테랑 TOP 연예인까지 정말 내놓라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100% 실명으로 공개되었고...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그런 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리포터'들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물론 연예인 사생활이라는 점과 함께 루머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파일을 작성한 광고회사에서는 광고를 찍..
최근 故 장자연님의 이야기가 9시 뉴스에까지 떠들썩하게 전해지고 있다. TV 뉴스에서는 예전에 뉴스화 되었던 내용까지 들먹이며 연예인 '성상납'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불과 3~4년 전에도 연예계에는 X파일이라는 이름으로 20여명의 연예인들의 실명과 함께 그들의 사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적이 있다. 그런 루머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성상납'을 말하는 몸로비, 스폰서의 내용이다. 어떤 여자 연예인이 어떤 회사 임원과 그렇고 그런 사이다. 그런 루머가 과연 진실인지는 알 수 없어 아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지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가 이번 사건으로 사실처럼 느껴지게 해주면서 TV를 보는 느낌이 달라졌다. TV속에서 예쁘고 화려하고 돈 잘버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