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에 대한 이슈 중 대부분은 '인터넷(Internet)' 서비스와 관련되어 있다. 물론 '윈도우10(MS Windows 10)'이 운영체제인 만큼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설치하는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을 고려하면 인터넷 사용이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이슈에서 '인터넷 서비스'가 중심에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 관공서를 비롯한 일부 기업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일부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관련 글 : 관공서, 기업의 윈도우10 대응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이슈의 대부분은 국내 인터넷 환경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제조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인터넷 세상에서는 'IE(인터넷 익스플로어, Internet Explorer)'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IE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 중 대부분이 '느리다' 혹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가 설치되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IE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윈도우즈(Windows)' 때문이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OS(운영체제)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MS Windows)'에는 다양한 기본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그 중에서 IE는 윈도우와 완벽하게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MS 윈도우즈를 사용하면서 IE를 사용하는 것은 가장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별도의 인터넷 ..
IT관련 업무를 '밥벌이'로 하는 '전산장이'이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한다는 것은 항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밥벌이'라는 이유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IT쪽 변화는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 변화가 빠르다. 2009년에 출시한 '윈도우7(MS Windows7)'을 사용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능 하나하나가 어색하다 보니 옛날 XP가 그리울때가 있을 정도이다. 특히 복잡한 신기술도 아니고 예전부터 '쉽고 빠르게' 사용했던 기능들을 찾을때는 더욱 난처하다. 분명히 저 화면에 보여야 하는 '메뉴'들이 싹~ 사라져 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 놀랍도록 쉽고 빠르며 간단한 방법으로 옛날 XP와 비슷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윈도우 7의 ..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부분이 '인터넷 세상'일 것이다. 온갖 기사들과 쇼핑, 업무, 교육등 이제 인터넷에서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 점때문인지 컴퓨터를 켜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웹 브라우져'를 실행하는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알려진 초창기에는 '네스케이프(Netscape)'라는 절대 강자가 존재했다. 윈도우에 추가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네스케이프를 사용했던게 당시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윈도우95(Windows 95)부터 IE라고 불리는 MS의 끼워넣기식 마케팅의 최고제품인 웹 브라우져를 사용했다. 그런걸보면 그당시에도 IT쪽에는 '귀차니즘'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MS의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
MS, Window(윈도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IT의 절대 강자가 바로 MS이며 MS의 주력상품이 바로 Window이다. 그런데 감히(?) 추락한다. 흔들린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아니 해서 되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포스트를 시작해 본다. 이런 제목을 붙인건 필자가 아니라 오늘 아시아경제에 올라온 기사 제목이다. [원문보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가 사상 처음으로 90%대 점유율이 무너졌다. MS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도 70%대 벽이 붕괴되는 등 MS의 독점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1일(현지 시각)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넷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11월 현재 MS 윈도 점유율은 89.62%를 기록해 처음으로 90% 밑으로 떨어졌다. 윈도는 2006년 12월 9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