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Twitter)에 대한 기사 두 편이 시선을 끌었다. 현재 국내에서 트위터는 '페이스북(facebook)'에 치이고,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치이며 과거 대표 SNS라는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사람들의 관심 밖 서비스로 변하고 있다. 그래도 S.N.S를 세상에 알리는데 커더란 역할을 한 서비스인 만큼 '썩어도 준치'라는 옛말처럼 트위터는 아직 꾸준히 트윗을 생산되고 있으니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났을 뿐 서비스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셈이다. 관심 밖의 서비스라고 이야기한 '트위터'를 이번 글에서 다룬 이유는 무엇일까? 더 기어(THE GEAR)의 '트위터, 한국 게시물 삭제 1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라는 글을 보면 트위터가 2015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Tran..
챗온(Ch@tON)은 2011년 9월부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시작하여,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한다고 삼성전자가 발표하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되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챗온(Ch@tON)'을 알리고 전파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발표가 있고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폰용 '챗온'어플이 등장했으니, 당시 이야기하던 다양한 플랫폼으로 지원된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들어난 셈이다.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하면 갤럭시S 시리즈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그런 삼성전자의 '챗온(Ch@tON)'이 경쟁..
어떤 분야든 선두에서 그 분야를 이끄는 기업은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 이것이 바로 '1등이 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요즘 1등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톡'이다. 사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던게 바로 필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카카오톡은 '문제 투성이'에 '1등이 되고 배가 불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마이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에 앞서서 왜 '카카오톡'을 칭찬하던 필자가 이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부터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마이피플을 만나보자! OO야~ ..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국민앱'이라고 불리는 킬러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앱(어플)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가 특정 인원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할 때 그 가치가 몇 배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즐기는 앱들의 대부분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대부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앱을 즐기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서로 공감할 수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대문이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앱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카카오톡'은 메신저(메시지를 주고 받는) 어플로 사용자가 많을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이런 걸 생각하면 '메신저 어플'에서는 카카오톡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