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모바일'과 'IT'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얼리어답터'처럼 새로 출시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필자 역시 평범한 한 명의 소비자이자 사용자인 만큼 구입한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그 만큼 오래 사용하는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다른 특장점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노트 10.1'은 2012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난 제품이다. 보통 모바일 제품이 1~2년 사용하고 나면 사용이 어렵다고 하지만, '갤럭시 노트 10.1'은 안드로이드 4.4(킷켓)까지 지원하면서 현재도 충분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활용 방법 중 하나로 '아이들을 위한 스케치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갤럭시 노트가 출시한 2011년 11월로 기억한다. '갤럭시 노트(GALAXY NOTE)'라는 이름 때문에 '노트'가 아니라 '수첩'을 왜 갤럭시 노트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한번 본 적이 있다. 물론 노트(note)가 '메모', '쪽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잊고 우리가 평소 '노트'라고 부르는 공책만을 떠올려서 이야기한 하나의 헤프닝이었다. 출시한지 10개월이 훌쩍 넘어가는 이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지난 8월 갤럭시 노트가 '10.1'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하였고, '갤럭시 노트 10.1'은 과거 헤프닝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만드는 진정한 '노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 S 시리즈'라고 하는 대표 스..
갤럭시 노트 10.1이 등장했다? 갤럭시탭 10.1도 아니고, 갤럭시 노트2도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대표 모델은 역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이다. 지난 6월 SKT를 통해서 갤럭시 S3 3G모델이 출시하면서 갤럭시 S 시리즈는 3번째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런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이자, 플래그쉽 모델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5.3인치의 커다란 화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하면서 등장한 갤럭시 노트는 출시한지 1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시 출시한다는 소문이 많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