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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색깔맞춤)
무한도전의 '하하'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깔맞춤'이다.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패션에 나름 일가견이 있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깔맞춤'은 할 수 밖에 없는 패션의 기본 중에 기본! '깔맞춤'이라는 단어가 다소 저속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클래식한 비지니스 정장(슈트)에서도 깔맞춤은 기본이다. 벨트와 구두 색상 맞추기, 셔츠(와이셔츠)와 넥타이 색상 맞추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역시 패션 요소가 가미된 '라이트닝 케이블'이라고 생각하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다양한 스마트폰 악세사리 브랜드 가운데, '디자인'과 '기능'이라고 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완벽하게 잡고 있는 브랜드는 별루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1~2년 반짝하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많을 뿐!
그런 점에서 '벨킨(belkin)'은 꾸준히 그리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 스마트폰 악세사리 브랜드 중 하나이다. 물론 벨킨이 '스마트폰 악세사리'만 판매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커넥티드 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벨킨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iPhone(아이폰)'과 'iPad(아이패드)' 관련 악세사리는 이미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벨킨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있는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역시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악세사리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충전 케이블)'을 벨킨의 독창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만큼 지금 바로 '벨킨'의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을 만나보자!
벨킨 홈페이지의 모습이다. 첫 화면에서 '메탈릭 케이블'에 대한 제품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보는 순간 시선을 끌기 충분한 색상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메탈릭 라이트닝 USB 케이블(Metallic Lightning to USB Cable)'이다.
애플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무엇이 다르냐고?
위에 보이는 '색상' 하나라도 충분히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을까. 이미 애플은 아이폰5s를 통해서 소비자(고객)이 골드(Gold) 컬러에 대해서 보다 긍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음을 느꼈을 것이다. 최소한 국내 사용자라면 같은 값이면 '골드(Gold)' 컬러를 선호했으니까...
그런 점에서 벨킨의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골드 색상의 케이블이라는 이유 하나로도 '골드 아이폰(iPhone 5s Gold)'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깔맞춤'을 위한 필수 아이템(악세사리)일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벨킨의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의 '골드'를 선택했다!
벨킨(belkin)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답게 케이블 박싱 상태 역시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아이폰을 구입할 때 기본 제공되는 것이 '라이트닝 케이블'인 만큼 아무리 색상이나 소재가 다르다고 해도 동일한 기능(충전, 데이터 링크)을 제공하느 제품을 추가로 구입한다는 것은 일반 고객에게는 힘든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기본 악세사리가 아닌 고급스러운 악세사리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구입 전후 보다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제품을 통해서 얻게 된 '벨킨(belkin)'이라는 이미지 중 하나는 '애플 제품과 완벽한 호환성'이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처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1만원이하의 애플 악세사리를 사용해보면 '호환성'이라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라이트닝 케이블을 5천원에 구입했는데, 애플 정품도 아니고 호환성 여부도 불투명하여 어떤 제품은 정상 작동되는데... 내가 받은 제품만 안된다면 관련 쇼핑몰에 문의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해야 하고 제품을 교환받아야 한다. 이렇게 '베타테스터'같은 입장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이유로 받아야 할까?
그런 점에서 '벨킨(belkin)'은 아이폰 전용 악세사리 브랜드 답게 100% 호환성을 제공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호환성 관련 로고(안내)가 그냥 붙는것이 아니라는 사실. 제품 호환성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면 그만큼 당연한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 5s'를 위한 케이블로... 길이는 1.2M이다.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1.2M)는 책상 위에서 사용하기에 딱 맞는 길이이다. (케이블 길이가 길면 선정리가 필요하고, 짧으면 사용시 불편함)
과거에는 블랙 색상의 케이블이 많아서, 애플의 '화이트 케이블'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케이블이 '화이트' 색상이라서 사진 속에 보이는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의 '골드' 색상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색상으로 느껴졌다.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골드와 깔맞춤하려는 아이폰 5s 골드의 모습!
무엇보다 '골드'가 주는 매력은 '예쁘다'
럭셔리하면서 예쁘고, 다른 라이트닝 케이블과 다른 느낌이다.
이것 하나라도 충분히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입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런데 그 외에도 몇가지 벨킨만의 특장점이 있는데...
MFI(Made for iPod, iPhone, iPad) 인증은 물론이고, 믹스 & 매치하기 좋은 3개의 컬러(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아이폰 5s 컬러와 조합이 가능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1.2m(4ft) 길이는 휴대 및 사용시 다양한 장점을 제공할 것이며...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폰5s에도 충전이 가능한 디자인이라 활용도가 높다.
필자는 이미 벨킨에서 출시한 아이폰 충전 독('아이폰 5s의 필수 악세사리, 벨킨 충전 싱크 독')을 사용하고 있다. 약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있을만큼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아이폰 충전 독의 단점은 '케이스 장착시 충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점을 보완하려면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한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이 그 용도로 딱 맞는 제품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