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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조심하게 다룬다. 그렇다고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은 가격의 스마트폰도 아닌데 왜 그런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다소 비싼 가격의 '정품 악세서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이유도 조심하게 다루려는 마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폰 5s 역시 '쌩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가장 염려스러운 순간은 바로 '충전'이다. 충전하는 과정이 염려스러운 이유는 충전 케이블 때문이 아니라 맨 바닦에 내려놓아서 생각하지 못한 흠집(스크레치)가 발생할까봐...
이런 필자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충전'과 '싱크'가 가능한 '아이폰 5s 독(Dock)'이다.
애플 홈페이지(애플스토어)에서 발견한 제품이 'iPhone 5용 Belkin Charge + Sync Dock'이다. 가격은 49,000원으로 다소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만큼 아이폰과의 호환성은 물론이고, '벨킨(Belkin)'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믿음)를 생각하면 믿고 구입할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belkin ChargeSync DOCK'을 사용 하기 시작했다!
벨킨 충전 싱크 독(belkin Charge Sync DOCK)은 아이폰5용 제품이지만,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는 아이폰 5s나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호환성에는 추가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 아쉬운 점은 케이스(정품케이스 포함)를 사용하는 경우 충전시 케이스를 벗겨 내야 한다는 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이폰을 충전시 라이트닝 단자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케이스 사용시 안쪽으로 충전 단자가 들어가게 되면 케이스를 벗겨내지 않으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
벨킨 아이폰 충전독(belkin charging sync dock)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케이블과 독(dock)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케이블을 분리할 수는 없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더 없이 예쁜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특히, 추가 케이블을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정품 케이블보다 벨킨 충전독을 구입하여 가정에서는 충전독을 이용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역시 '독(DOCK)'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시선을 끄는 것이 전면에서 바라보는 디자인이다. '벨킨 충전독'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추가로 6가지 색상을 통해 개성있는 모습도 연출이 가능하다.
벨킨 충전 싱크 독(belkin Charge Sync DOCK)은 아이폰5/5s/5c 사용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필수 악세사리일 것이다. 그만큼 충전과 싱크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책상에 놓고 사용할 때 높은 기능성과 예쁜 디자인으로 구입 후에도 꾸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