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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피자 분야에서는 도미노피자가 갖고 있는 공통점은?!


  이런 비교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삼성전자와 도미노피자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라면 무엇이 떠오를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도미노 피자 역시 '피자 마스터'를 내세우며 맛있고 저렴하고 특색있는 피자로 관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인기'가 아니라 다른 공통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공통점은 바로 '다수의 신제품 출시'이다.

  사실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놓고 과거 2~3년 전만해도 '실력이 없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다'라고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다수의 신제품 출시'는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해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노력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만큼 관련 시장이 보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계속된 신제품이 출시하여 다양한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도미노피자는 정말 신제품이 쏟아지듯 출시하는 회사이다. 그만큼 계속 노력하고, 계속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도미노피자의 '내추럴미트 피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주말이면 누구나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한다. 왜냐면 주말이니까...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맛있는 것'이라는 표현은 뭔가 준비되지 않아도 '맛있다'는 기준에만 맞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움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주말의 '맛있는 것'은 다른 것보다 '고기'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맛있는 것'이라고 하면 바로 '꼬기'라고 한다. 그만큼 주말이면 왠지 고기를 먹어줘야 하고, 고기를 먹어야 주말인거 같다.

  그런데 이 글의 제품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기가 먹고 싶은 날 피자를 주문한다'라는 것이 맞는 표현일까? 피자는 지금까지 '피자'와 '소세지'를 떠올리게 했다. 그런데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내추럴미트 피자'는 그런 고정관념을 제대로 깨주었다. 지난 주말 도미노피자가 배달되었고... 필자의 가족들은 주말에 제대로 '고기'를 즐겼다!


  도미노피자에 'WE KNOW THE PIZZA'라는 문구가 추가된 이후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정말 저마다의 매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 역시 박스에서 느껴지는 향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지난 번에 맛 본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이후 피자 박스(상자)가 변했다.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라서 좋았다. 사실, 동네 피자와 비교할 때 도미노피자와 같은 브랜드 피자는 고급스러움과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도미노피자는 두가지를 다 보여주었다!



  도미노피자의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면 도미노피자의 홈페이지로 이동된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2일까지 '사이드디쉬 반값 페스티벌'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미 2010년 하반기 스마트폰 어플을 출시하였고, 스마트폰으로 주문까지 가능하다. 


  맛있는 향기에 이끌려 피자 상자를 열었다! 이것이 바로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이다. 과일이나 야채가 많지 않아서 보기에는 그렇게 색다른 느낌을 주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고기(meat)' 토핑만 놓고 생각하면 피자가 아니라 고기 그 자체로 느껴질 정도로 많은 고기 토핑을 맛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금까지 '도우'로 다른 피자와의 비교를 거부했던게 사실이다. 특히 씬/나폴리/오리지널 도우로 구분되어 피자에 따라서 그 피자가 갖고 있는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부분이다.

  도우를 확인하기 전에 '내추럴미트 피자'의 토핑을 보고 씬이나 나폴리 도우라면 그 맛을 아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한 부분이 마음에 쏙 들었다. 고기 토핑이 가득한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는 오리지널 도우가 주는 담백하면서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강해주는 부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내추럴미트 피자의 토핑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가지 고기가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의 토핑은 초리조, 바비큐포크, 데리야끼 닭가슴살, 베이컨칩 이렇게 4가지 고기(meat)가 들어가있다.


  도미노 홈페이지에 있는 내추럴미트 피자의 토핑 소개 부분을 캡쳐하여 담았보았다. 사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의 토핑이 이렇게 다양한 토핑으로 되어있는 것을 모르고 먹었다.

  필자가 맛 본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의 그 맛은 4가지 토핑이 아니라 하나의 멋진 맛으로 잘 어우러져 있었다. 그래서 토핑이 4가지라는 것에 더 놀랐던 것이다. 보통 토핑이 많아지면 그만큼 맛이 다양하게 느껴져 통일감이 없게 마련인데... 내추럴미트 피자는 초리조, 바비큐 포크, 베이컨칩, 데리야끼 닭가슴살이라는 서로 다른 4가지 토핑이 다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만들어주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것처럼 토핑부터 도우의 모습이 바로 '내추럴미트 피자'의 매력이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의 옆을 보면 토핑과 도우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토핑은 자연방식으로 훈연하여 재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 식감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4가지 프리미엄 육류 토핑은 이름만큼이나 '프리미엄'급으로 느껴질 만큼 토핑의 큼지막한 크기가 식감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게 만든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는 도미노피자 기자단으로써 시식의 기회를 얻었다. 기자단으로써 평가를 하게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피자와는 다른 매력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는 '딱 이맛이야!'라는 느낌을 준 피자이다. 그래서 사진보다는 글로 소개를 했다. 처음 내추럴미트 피자를 받고 맛있는 후각(향)과 시각(모습)적인 부분에는 끌렸지만, '고기 토핑'은 너무 흔하다는 생각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내추럴미트 피자 한 조각을 떼어 입에 넣었을 때 참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내추럴미트 피자의 맛은 기대 이상이였고, 제목 처럼 피자를 먹고 나서 '고기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든든했다. 그런 점에서 고기가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까지 '불고기 피자'를 떠올렸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제는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를 생각하면 된다. (살짝 아쉬운 건 '내추럴미트 피자'라는 이름이 입에 익숙하지 않아서 기억하기 힘들다는거...) 그만큼 고기 토핑에는 그 어떤 피자보다 '도미노 내추럴미트 피자'가 딱 맞는 선택이 될 것이다! 



본 제품은 도미노피자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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