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 태양을 담은 비행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상상의 미래 모습 중 하나가 바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 상상이 이제는 현실로 만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다가오는 가까운 미래에 대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신에너지원인 동시에 다양한 노력과 연구로 조금씩 현실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 역시 우리의 상상 속에 있던 것을 현실로 만나게 해준 멋진 '태양광 비행기 프로젝트'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솔라임펄스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 것은 지난 2010년..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발전 및 공익 증진은 물론이고 수익 및 이윤이 발생했을 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서 재투자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목적'이다. 평소 자주 듣던 '용어'가 아니라서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멋진 기업 및 조직의 모습'이 아닐까. 지난 2012년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즉,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 바로 '한화'이다. 그 중에서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해나가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친환경 사회적기..
봄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여행'이라고 부를 만큼 먼 거리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설레일 수 있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 하차해도 되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 하차해도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주차장 시설로 자동차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린이 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냥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무작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오면 된다! 다른 무엇보다..
T스토어가 오늘(4월 18일)부터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름하여 '꿈의 차 벤츠를 쏩니다!'가 바로 그것이다. 남자에게... 그것도 20, 30대는 물론이고 40, 50대대 아니 그 이상의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선물이 있겠지만 최고 중의 최고를 꼽으라면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하면 당연히 '벤츠'가 아닐까. 과거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로 '남자들이 화장품을 잘 모르는 것처럼, 여성들은 자동차를 잘 모른다'라는 것이 있었다. 자동차의 외관을 보고 바로 알아보는 남자들의 모습을 여자들은 신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여성들도 딱 보면 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벤츠(BENZ)'이다. 벤츠(Benz)라는 브..
엊그제 시작한 것처럼 느껴지는 '2013년'이 벌써 4월하고도 중순이다. 올해 자신에게 약속한 계획과 목표를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의 경우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무엇인가를 계획하는 것만큼이나 그것을 지킨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올해도 변함없이 느끼며 지내고 있다. 올해 목표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문화 생활'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문화 생활을 한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불리는 '회식'은 물론이고, 힘들어 하는 동료의 고민 상담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일부인 만큼 짬을 내서 평소 안하던 '문화 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문화 생활을 즐긴다'는 것보다 '문화 생활을 챙겨..
판매 되는 모든 '제품'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어필'하게 된다. 얼마나 고객에게 어필했느냐는 판매량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광고란, 세상에 널리 알림. 또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 그래서 '광고'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요즘 세상에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고객(소비자)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어느 순간 다른 제품에 밀려서 사라지게 된다. 그런 점에서 '광고'의 중요성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Hot)한 광고가 바로 'PPL'이다. PPL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PPL'이 'Product in Placement'의 줄임말이..
'에코 마케터'는 무엇이며, 뭘 공약했다는 것일까?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 중 하나인 '화살표 처녀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어떤 활동으로 무엇을 나누었는지는 아래 URL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화살표 처녀 캠페인 사실 필자에게 이번 나눔 활동은 얼마 전에 관심을 가져던 부분이었던 만큼 전혀 생소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이미 '버스 안내 표지판의 화살표 아시죠?'라는 글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했었다. tvN 리틀빅히어로 10회 주인공, 화살표 청년 이민호 군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이라는 부분에서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는 4월 12일까지 네이버 해..
문화 초보생, 한화 교향악 축제를 다녀오다! 벌써 1년 전의 이야기이다. '교향악'이라고 하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 전에 작성했던 필자의 '글'을 다시 보면 필자와 같은 '문화 초보생'도 교향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향악이 갖고 있는 '매력'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칭찬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한화 교향악 축제'라고 하는 행사 자체이다. '햇볕 좋은 봄날, 클래식 선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가장 쉽게 떠올리는 문화 생활은 역시 '영화 관람'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만큼 '교향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현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3D TV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펼치는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3D로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구입한 분들이 많았다. 이후 TV 시장에서 '3D'는 최신 TV에서 빠지지 않는 기능으로 이어져왔지만, 고객(3D TV 구입자)입장에서는 무엇을 즐길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 소개하는 'LG 시네마 3D, 3D 월드 페스티벌'은 조금 더 고객에게 3D TV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특히, 올해로 3번째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변함없이 꾸준히 3D TV에 대한 관심과 고객에 대한 '체험'중심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다. 보다 ..
대중교통에서도 '지하철'은 출퇴근은 물론이고, 정확한 시간 약속을 위해서도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최근 다양한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화점을 비롯하여 커다란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편의점부터 제과점(빵집), 화장품 가게, 옷가게, 커피전문점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만큼 지하철 역사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고, 유동 인구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지하철 물품보관함' 역시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대학교 시절... 그러니까 벌써 10년 전에 이용해고 정말 오랜만에 이용한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서 사용법 역시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
LTE를 새로보면 눝 세계의 어떤 나라 글보다 우리나라 '한글'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 '표현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하나를 놓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관이나 상상력을 표현하는데 전혀 어려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듣는 사람 역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은 위대한 것이 아닐까. LTE(엘티이)를 놓고 '눝'을 생각했다는 것은 분명히 '새로운 시각'임에 틀림없다. 그걸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SK텔레콤의 'LTE 무한능력, 눝'의 캠페인 포스터이다. LTE를 '눝'으로 생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로로 보면을 '새로보면'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이라는 의미까지 포함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
몇년전만 해도 '커피'는 기호식품이었다. 하지만 요즘 '커피'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료처럼 여겨진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설명도 되겠지만, 다른 설명으로는 커피를 즐겨 마실 수 있는 상황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루에도 2~3잔씩 마시는 커피는 건강에 그렇게 '추천'할만큼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커피에 '중독'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커피를 자제하던 필자가 선택한 것이 있으니 바로 '민들레차'이다. 사실 민들레차를 선택한 것은 '건강'때문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담배나 커피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출근 후 화장실에 가는 시간을 빼놓으면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는 경우가 거의 없다. 화장실도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니 많아야 하루에 2~3번쯤? 그렇..
평소에도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이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여행'이다. 물론 '여행'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여행과 같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있을 때'를 말한다. 쉽게 생각하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어떤 곳에서 약속이 있을 때, 그 곳에 찾아가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위치를 찾아보고, 교통편을 알아보는 것이 하나의 예이다. 여행은 이런 상황의 연속인 셈이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강릉 여행'은 LTE로 무장된 옵티머스G 프로의 '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LTE'로 즐기는 '강릉 여행'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동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목적지인 강릉의 '다오펜션'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였다. 강릉 여행이 처음인 만..
벌써 2013년이 한달 지났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을 놓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었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2월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뭐~ 아직도 1월인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어떤 마음과 말이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혹은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며,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설을 앞두고 있는 이 맘때에는 무엇보다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는 송혜교와 조인성이 주연을 맡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경우는 2008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5년전 드라마인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모습을 보이고 나서 TV 브라운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만큼 그녀의 모습에 기대를 가졌던 분들이 많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어제(13일) 1,2회 연속 방송을 마쳤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온통 그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드라마의 내용은 잠깐 미뤄두고... '72분 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송혜교'와 '조인성'이라고 하는 주연 배우의 이름값은 물론이고, 노희경이라고 하는 작가까지 동원(?)한 기대작이다. 그런 드라마가 시작하는 첫날은 해당 방송국은 물론이고 타 방송국까지 신경..
될 수 있으면 TV 시청을 자제 하는 필자이지만, 일주일에 3~4시간 정도는 꼭 챙겨서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웃음과 재미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용 방송'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정보 획득'을 위한 '건강 방송'도 있다. 지난 1월 15일에 방송된 '닥터콘서트 - 위암편'은 회사 행사(신년회)때문에 본방사수를 하지 못해서 관심이 있었지만 시청을 하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보기'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시청할 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건강'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13년 새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꾸준히 시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태블릿 PC와 카메라까지 LTE로 소통하는 세상! 먼 나라 혹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3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태블릿 PC나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 'LTE'라고 하는 무선 통신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휴대하고 있는 모든 기기들이 저마다 통신을 통해서 최신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다회선 사용자(1인 1회선 이상의 사용자)'라고 하면 '얼리어답터' 혹은 '관련 직종에 근무하거나 관련 업무를 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런 변화에 맞춰서 일반적인 사용자들 역시 1인 2회선 이상의 '다회선 사용자'로 등록되어 사용하고 있..
오랜만에 '한화 정규직 전환'이라고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필자에게 한화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한 친구나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한화 정규직 전환'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자마자 오랜만에 인터넷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아버지들이 회사에 다닐 때만 해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은 없었다. 일명 '평생직장'이라고 해서 10년, 20년 근속은 기본이었고, 회사와 동료를 두고 '가족'과 같이 비유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1990년대 IMF 이후 '비정규직'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노동유연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비정규직은 정규직만큼 많아졌고,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2009년 7월 비..
컨설턴트(Consultant)기업 경영에 관한 기술상의 상담(consultation)에 응하는 전문가. 사회가 점점 전문적으로 변화면서 가장 각광을 받는 것이 바로 '컨설턴트'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면 '정책자금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분야에는 '컨설턴트(Consultant)'가 있으며 그들이 조언하고 이야기해주는 방향으로 업무 진행을 해나간다. 누군가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컨설턴트'가 갖고 있는 매력인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정책자금 컨설턴트'가 무엇인지 부터 살펴보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컨설턴트'는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이므로, '정책자금 컨설턴트'란 '정책자금에 대한 전문가'라고 ..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재미없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라고 하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군대'나 '축구'를 비하하려는 의미보다는 여성들이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라서 재미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군대와 축구 그리고 여성이라는 조건이 아니라도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이야기를 특히, 별로 관심이 없는 미경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무척 지루해한다. 그런데 왜 '군대'이야기가 대표적으로 이렇게 언급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대부분이 '군대'에 의무적으로 다녀오기 때문이다. 남성이라는 이유로 무엇인가의 공통점 즉, '같이 경험한 것'을 이야기할 때 가장 쉽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군대'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남성들에게 '군대'..
2013년은 물론이고 2012년에도 그리고 다가오는 2014년에도 언제나 1월이 되면 '새해 계획'을 세울 것이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맞지만 꼭 무엇인가를 이루지 못해도 새로운 한 해에 계획한다는 것은 한 해를 더욱 멋지게 보낼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만큼 누구나 매년 빼놓지 않는 부분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13년 당신은 무엇을 계획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다시 한번 2013년 계획을 마음 속으로 다짐해봤으면 한다! 매년 세우는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건강'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모든 일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기 때문에 신년 계획으로 '건강하자'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건강! 이 단어만으로 계획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
우리 결혼했어요 :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관한 고민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 MBC에서 몇 안되는 챙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무한도전'과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이다. 하나의 방송은 무엇보다 '리얼리티'를 강조하고, 다른 하나는 무엇보다 '가상'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은 다르다. TV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을 우리는 리얼리티냐 가상이냐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현실로 받아들인다. 이런 점이 하나의 프로그램에서는 '장점'으로, 또 하나의 프로그램에서는 '단점'으로 항상 이야기된다면 어떨까? 지난 1월 초 인터넷에서는 '오연서 열애설'이라는 기사와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번 글에서 해당 기사나 사진을 언급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
ERP를 시작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오라클(ORACLE) ERP를 구성하는 다양한 모듈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것도 어렵지만, 각 모듈을 연결해주는 인터페이스 테이블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하고 있다. 필자와 비슷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인터페이스 테이블 정보를 모듈별로 모아서 정리해보았다. 아래 내용은 오라클 ERP(ORACLE ERP)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테이블(INTERFACE TABLE) 이름이다. GL INTERFACE TABLES GL_BUDGET_INTERFACE GL_DAILY_RATES_INTERFACE GL_IEA_INTERFACE GL_INTERFACE GL_INTERFACE_CONTROL GL_INTERFACE_HISTORY AP INTERFA..
TV를 자주 시청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시선을 끄는 광고를 보면서 '재미있다' 혹은 '기발하다'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클럽 지산(CLUB JISAN)'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데... 더도 덜도 없이 딱 '10초' 광고이지만 임팩트 있게 관심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광고이다. 특히 다른 것보다 이 광고를 추천하는 이유는 '40분이면 눈 맞는 클럽'이라는 컨셉이다. '40분이면 눈 맞는 클럽'이라는 광고 멘트가 갖는 의미는 이런 것이다. 겨울이면 클럽(CLUB)보다 더 빠르게 선남선녀들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키장'이다.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요즘 같은 겨울이..
우리는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전문가'의 평가 및 의견을 궁금해 한다. 자기 스스로가 그 제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잘 알고 있어도 '전문가'의 평가 및 의견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며, 반대로 자신이 잘 모른다면 더욱 전문가의 평가 및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얼리어답터'이지만 모든 제품을 완벽하게 알고 있을 수는 없다. 일반 소비자(사용자)에 비해서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평가와 의견에 대해서는 필자 역시 잘 듣고 생각해보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베가 R3' 역시 최근 알게 된 'VEGA 김중만 ..
회계를 하다 보면 '알쏭달쏭'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비슷 비슷한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외화환산차익', '외화환산차손', '외화환산이익' 그리고 '외화환산손실' 역시 회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뭐가 뭔지 비슷한 용어로 알쏭달쏭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외화환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매출채권'과 '매입채무'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보자! 매출채권은 외상매출액과 받을어음으로 구분되고, 매입채무는 외상매입액과 지급어음으로 구분된다. 이 차이 역시 앞에서 이야기하려는 '외화환산'과 비슷하게 알쏭달쏭하다. 매출채권이란 쉽게 말해서 '물건(상품, 제품 등)'을 팔아서 받을 '돈'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받을 돈을 외상으로 했다가 '돈'으로 받으면 '외상매출액..
위에 나열한 것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어느 것 하나 '내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없다. 분명히 4~5년 전만 해도 이런 이야기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였는데... 이제 한달만 지나면 '30대'도 꺾이는 나이가 된다. 갑자기 무슨 나이 타령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30대가 넘어가면서 12월이 되면 '또 한살 먹는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변화인듯하다. 그런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겨난 또 하나의 습관이 있으니 바로 '건강'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건강'을 입에 달고 사는 것도 있지만, '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깨달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20대까지만 해도 '속쓰림'이나 '가슴쓰림', '소화불량'은 1년에 한번이나 겪을까 말..
과거 10여년 전만해도 40~50대 이상의 남성들만 가장 관심을 갖었던 것이 바로 '탈모'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0~30대 남성들까지도 '탈모'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걱정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는 탈모와 전혀 관련없다고 생각한 젊은 여성들까지도 탈모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가지 변화가 이런 '탈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왔겠지만, 문제는 바로 우리가 '탈모'에 대해서 관심과 걱정은 많이 갖고 있는 것에 비해 실제로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TV조선을 통해서 방송된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서 '탈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글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 해보려고 한다. 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라는 프로그램..
전자소송?! '전자소송'이라고 하면 왠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단어이지만,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사실 제대로 설명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전자소송'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전자소송'에서 '전자'를 뺀 '소송'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 소송이란 '재판에 의하여 원고와 피고 사이의 권리나 의무 따위의 법률관계를 확정하여 줄 것을 법원에 요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법원에 가서 시시비비를 따지는 일이 바로 '소송'인 것이다. 전자소송 뿐만 아니라 '소송' 역시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흔한 단어이다. 하지만 소송을 직접 경험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수많은 소송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정까지 갈 정도로 소송을 하게 되..
정말 오랜만에 '클래식'이 듣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정보'이다. 출처는 '다음지식'이라서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클래식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정리된 이 곡들부터 시작해야겠다. 지금은 지식정보를 보고 듣기 시작하지만 꾸준히 들으면 나도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 수 있을꺼라는 기대로 시작해본다! =============================================================== 파헬벨의 캐논 다른 음악장르에서 제일 많이 편곡된 곡 중 하나. 원래는 캐논과 지그지만, 조지 윈스턴의 캐논변주곡으로 인해 이 부분이 대중화됨.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 겨울 2악장 지금까지도 한국인의 클래식 순위 1위를 달리는 명곡. 우울할때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원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