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역사를 배우다! 무한도전 TV특강
무슨 예능 프로그램이 1년에 2~3번씩은 '칭찬'하고 싶게 만드는 것일까?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평균 이하의 7남자의 '도전'을 담고 있는 무한도전은 이제 '평균 이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심지어 그들의 모습에서 배워야할 것을 느끼며 시청자를 넘어서 '공감 공유'하는 하는 단계까지 되었다. 물론, 1년에 2~3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때마다 그들은 '무한도전'을 통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스스로 방법을 찾고 해결해나간다. 무한도전의 '매력'은 '감동'이다. 물론 배꼽빠지게 웃음을 주는 시끄럽고 정신없는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무한도전에는 우리나라의 '정'이 ..
LIFE/Entertainment
2013. 5. 1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