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Twitter)에 한참 빠져있다가 요즘은 주로 즐기는 SNS가 '페이스북(facebook)'이 되었다. 개인 계정 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연동하여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팬페이지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페이스북에 공유되는 다양한 정보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된 것도 사실이다. 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 페이스북 팬페이지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을 자주 그리고 잘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알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로 '페이스북에서 좋은 글(정보)을 발견했을 때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챙겨놓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에는 '검색' 기능이 없어서 단순히 자신의 타임라인에 게시하거나 좋아요(like)를 누른다고 해서 나중에 챙겨보거나 찾아보기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니 ..
어떤 요리사가 맛있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해서...그 요리(메뉴)를 특정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그렇다고 전혀 다른 맛의 요리를 이름만 똑같이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모두 맛있는 메뉴라고 할 수도 없다. 우리가 '맛집'에 있어서 '원조'를 찾는 것은 원조를 잇는 아류들이 원조의 맛과 멋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류'들이 제대로 아류의 역할을 해낸다면 원조의 맛과 멋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으며, 원조에게도 보다 발전적인 경쟁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플레인(PLAIN)'과 '폴라(POLAR)' 역시 뭔가 먹는 것 같은 이름이긴 하지만, 최근 출시된 다음과 네이버의 사진 기반 SNS로서 '인스타그램(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