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도 몰랐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 '칭찬 해주고 싶은 서비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친절한 서비스'를 떠올린다. '친절한 서비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고객도 몰랐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이다.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평가할 때 '감동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 수준이 바로 그 부분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보다 전문가인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나서서 챙겨주고, 적용시켜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SK텔레콤의 'T데이터모아'는 '감동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비스이다. 회사에서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법인명의의 스마트폰(법인폰)을 관리한지 벌써 4~5년이 되어가고 있다. 삼성 '옴니아'때부터니까 법인폰으로 관리했던 폰도 십여가지는 되는..
LTE를 LTE답게?즐겨바라?T Freemium? 이렇게 재미있고, 놀라운 작명의 기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필자 뿐일까? SK 텔레콤에서 최근 TV CF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LTE를 LTE답게'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해인 2011년 하반기,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LTE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가 출시하였다.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대부분이 'LTE'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만큼 LTE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LTE의 보급에 발맞춰 SK 텔레콤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으니 바로 'T Freemium(티 프리미엄)'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LTE를 LTE답게', '즐겨바라?', 'T Freemium'이 재미있는..
LTE... Long Term Evolution 왠지 4G라고 하면 3G의 다음 쯤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쉽게 떠오르며 익숙한 느낌이지만... LTE라고 하면 전혀 새로운 개념처럼 들리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사용자들은 LTE가 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여기서 '좋다'라는 것은 현재 사용하는 기술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로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기능성을 제공한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일반 사용자들은 'LTE가 좋다'라고 하는 것에 비해서 전문가 또는 준 전문가들은 반대로 'LTE는 아직'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인터넷에서도 LTE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글들을 더 자주 보게 된다. TV만 틀면 쏟아지듯 나오는 LTE에 대한 수많은 광고를 보며 '좋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 LTE가 ..
지난 8일 SK텔레콤의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놓고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와 마지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고 이르면 추석이 지난 15~16일 경쯤 LTE 스마트폰 요금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번 LTE 스마트폰 요금제에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제외될 것이라고 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스마트폰 활성화의 일등공신임에는 틀림 없지만, 일분 헤비유저에게 트래픽이 집중되면서 다수의 이용자가 피해를 보는 '통신품질 하락'의 문제점 때문에 LTE 무제한 요금제를 방통위에서 인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런 예상이 조금 더 현실로 다가왔는데... 바로 대리점을 통한 SKT 4G 요금제 유출이다. 4G 요금제의 경우, 일반 사용자들의 비교대상은 역시 3G 요금제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