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출시 후 3개월이 지나면 '최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어렵게 되고, 출시 6개월이 지나면 조용히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G패드2는 2015년 9월에 국내 출시된 LG전자의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으로 출시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 지난 2016년 1분기 LG전자의 G패드 국내 판매량을 끌어 올린 효자 제품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LG전자 G패드2는 2016년 1분기 판매량이 2015년 1분기 대비 2배가 넘게 증가한 총 165%라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 기사 : LG전자 G패드2, 국내 판매량 부쩍 늘어...이유 살펴보니 베타뉴스의 기사를 살펴봐도 LG..
올해 초 LG전자의 보급형 태블릿 '지패드 7.0'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유는 중국산 태블릿보다 저렴한 10만원대 초반의 비용으로 국내 브랜드의 쓸만한 태블릿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상황이 국내 소비자에게 '기회'로 여겨지면서 직구를 통해 지패드 7.0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지패드(G Pad) 7.0'은 2014년 7월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보급형 태블릿이다. 지패드 7.0(G Pad 7.0)의 스펙(사양)을 간단히 살펴보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AP 탑재, 1GB 메모리, 1280x800 해상도의 7인치 디스플레이, 8GB 저장용량, 3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1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