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함께 한 사람이 많아진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의미있는 일'이 될 수 밖에 없고, 결과까지 좋은 방향으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 태양의 숲' 이야기는 약 4천여명의 한화 이글스 팬들이 함께 하기에 더 의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팬들의 응원 하나 하나가 모여서 커다란 숲의 기적을 만든다? 한화그룹은 한화이글스 팬들과 함께 '한화 태양의 숲' 5호인 '이글스 응원의 숲'을 조성한다. 지난 5월 30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과 이글스2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가졌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