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여년 전만해도 40~50대 이상의 남성들만 가장 관심을 갖었던 것이 바로 '탈모'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0~30대 남성들까지도 '탈모'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걱정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는 탈모와 전혀 관련없다고 생각한 젊은 여성들까지도 탈모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가지 변화가 이런 '탈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왔겠지만, 문제는 바로 우리가 '탈모'에 대해서 관심과 걱정은 많이 갖고 있는 것에 비해 실제로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TV조선을 통해서 방송된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서 '탈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글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 해보려고 한다. 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라는 프로그램..
제 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 그를 떠올리면 호통개그와 함께...흑채개그가 떠오른다. 머리숱이 없는 분과 흰머리(새치 포함)가 많은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는 소재처럼 생각나지만...그를 통해서 듣는 '흑채'는 제대로된 개그 소재였다. 하지만 흑채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면서 흑채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중년남성이라는 특정 사용층에서 남성 전체로 그리고 또 남녀노소로 사용층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부터 새치까지 흑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새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위와 같은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
남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여자 : 머리숱이 별루 없으시네요~ 남자 : 헉~! -_-;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딱히 할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니라고 하기에는 30대만 되어도 머리숱이 많이 빠지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벌써 그렇다고 고백하기도 그런 애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남녀구분없이 머리숱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남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나날이 머리숱이 빠지면 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들어보이는 것은 기본이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닭아온 이미지는 한순간에 실추된다. TV속에서 자주 나오는 흑채를 써볼까? 모발이식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용기가 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있는 머리카락이라도 사수해야 하는게 우선 해야하는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