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하는 곳, 별내 산들소리수목원
따뜻한 봄이 되니 딸 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보게 된다.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이동한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가 많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딸 아이와의 나들이는 차로 30분 이내의 나들이 코스를 찾게 된다. 그런 필자가 발견한 서울 인근의 수목원이 있으니 바로 별내에 위치한 '산들소리수목원'이다. 산들소리수목원은 1인당 입장료가 8천원이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가장 아쉬운 것은 보통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비하여 산들소리수목원은 24개월 이하로 그 기준이 낮게 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30개월 딸 아이 역시 어른과 동일하게 8천원의 입장료를 지불하며 입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산들소리수목원 홈페이지 산들소리수목원에 대한 소개는 '홈페이지'를 통..
LIFE/LiFE
2016. 5.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