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의 프로페셔널 레이스, 슈퍼레이스(SUPERRACE) 2006년 출범한 코리아 GT 챔피언십(KGTC)의 시즌 중반 CJ가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CJ 슈퍼레이스'라는 이름으로 바뀐 후 CJ O, CJ Tving, CJ 헬로모바일 등 CJ 그룹 내 기업들이 돌아가면서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2010년부터 일본의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첫 해외 원정 레이스를 시작하였고, 2013년부터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경기를 개최하였다. 2016년에도 최고 클래스인 SK ZIC 6000 클래스의 경우 중국(주하이, 상하이) 그리고 일본에서 차례로 해외 원정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지난 주에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라운드7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렸고, 무료 입장으로 진행됐다..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11(World IT Show 2011)'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2011년 WIS에는 1,313개 부스(Booths)로 구성된 19 국가의 4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큰 규모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WIS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다양한 기업 중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는 알짜부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바로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 텔레콤'부스이다. 3층 전시장의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SK텔레콤 부스에는 올해 IT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SMART), N스크린, 클라우드 컴퓨팅, 3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