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 가운데 가장 '찬밥' 취급을 받았던 어플(앱)을 꼽으라고 하면 '통신사' 어플이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모바일(IT)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출시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통신사 어플에 '고맙다'는 평가보다는 '귀찮다'라는 평가를 하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귀찮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알아서 할 수 있으니 기본 설치는 반대한다'는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에 '기본 어플(출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이 많은 것을 필자는 대부분 칭찬한다. 왜냐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필자에게도 '불편하다' 혹은 '..
SKT 사용자라면 한달에 문자 100개씩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을 '잘'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무료 문자메시지가 있어서 네이트온까지 사용하여 무료 문자를 보내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기 보다는 회사에서 '네이트온' 사용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무료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잊게되었다. 최근 인기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보고 무료 문자메시지를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여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굳이 네이트온이 없어도 SKT 사용자라면 쉽게 문자메시지 100개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한다. http://www.tworld.co.kr/..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 '아이폰3GS의 등장'보다는 '안드로이드OS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치적인 경쟁에서는 이미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일명 '안드로이드 군단'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대중화'라는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변화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관심'이다. 사람들은 점점 스마트폰 리뷰보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플(어플리케이션, 앱) 리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가 1천만이 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사용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