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도전을 보여준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배달의 민족? 배달의 무도? 닮아도 너무 닮았던 '이름' 탓에 기대는 커녕 어설프게 PPL만 강조하고 있는게 아닌가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최근 필자가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것처럼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 하나인 '배달의 민족'이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를 통한 PPL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관련 글 : 치킨 게임을 시작한 배달앱 서비스] 이런 예상 때문에 유일하게 본방을 사수하는 몇 안되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한도전'을 이번 주는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시청하였다. 더구나 지난 8월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렸던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무도 가요제)에 대한 소식 역시 좋지..
LIFE/Entertainment
2015. 8.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