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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향의 결혼이야기

세아향 2012. 1.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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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Wedding)

  딱 한마디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것이 바로 '결혼'이다. '누구나 한번씩 결혼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번씩 하는 것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게 바로 '결혼'이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결혼이라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은 세상에 없다. 물론 어려움의 정도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결혼이라는 것 자체는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쉬운 지름길은 아니지만, 조금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먼저 해 본 사람의 조언'이다.



  다가오는 3월이면 필자 역시 6개월정도 준비한 결혼이라는 '목표'에 골인하게 된다. 물론, 결혼식을 한다고 결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결혼식을 끝냈을 뿐 결혼 생활은 시작점인 것이다. 아무튼 이번 글을 시작으로 '세아향의 결혼 이야기'라는 글은 '결혼식'이라는 목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필자가 경험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보려고 한다.

  물론, '세아향의 결혼 이야기'가 결혼 준비를 위한 정석은 아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은 저마다의 기준으로 결혼을 준비한다. 그것이 정답이고, 정석이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선배의 조언'처럼 필자가 미리 경험한 내용을 참고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결혼 이야기'를 이제 시작해본다.

[참고로 이후의 결혼 이야기는 매주 2회씩 월요일과 목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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