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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화면을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싫은 이유는 그만큼 컴퓨터로 하는 행동(작업)들이 개인적인 부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컴퓨터에서도 '프라이버시 화면보호기(3M 화면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컴퓨터보다 휴대성에서 강력함을 보유하는 스마트폰은 어떨까?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컴퓨터에서 하는 작업(행동)을 하기 때문에 컴퓨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한다거나...




  영화나 미드를 본다거나...


  굳이 페이스북에 이상한 내용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야한 영화나 야한 미드를 보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내 스마트폰 화면을 다른 사람이 '훔쳐 본다'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물론 보고 싶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 처럼 대중교통에서 밀집된 공간이라면 보는 분들 역시 어쩔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애매한 상황을 없애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슈피겐의 '글라스tR 프라이버시'이다.



  참고로 이번 글에 작성한 '글라스tR'만 최소 10개 제품은 사용해봤으니... 이제 필자에게 스마트폰 구입과 함께 글라스tR 구입 및 사용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만큼 기능에서는 어떤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슈피겐 갤럭시S4 강화유리 슈타인하일 글라스tR슬림 프라이버시 구입하기





  글라스tR슬림 프라이버시의 패키지 모습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 시선을 끈다. 3만원대 제품답게 포장(패키지) 모습 역시 고급스럽다.




  글라스tR슬림 프라이버시의 기본 제공품 모습이다. 스마트폰(갤럭시 S5)에 글라스tR을 부착할 때 필요한 것은 모두 기본 제공되고 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라면 깨끗한 상태이므로 곧바로 부착할 수 있지만, 필자와 같이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부착한다면 우선 깨끗하게 닦는 과정이 필요하다.




  혹시 오랫동안 쌓인 이물질이 잘 닦이지 않는다면 'QQ 렌즈 크리닝 티슈'를 사용해도 좋다. 




  스마트폰(갤럭시S5)을 깨끗이 닦았다면 이제 부착만 남았다. 일반 보호필름의 경우는 부착이 상당히 어렵다. 그만큼 기포 발생이 많고, 이물질이 부착시 필름과 액정(스마트폰 액정) 사이에 들어가기 때문인데, 그에 비해서 글라스tR 제품은 강화유리 소재로 무게감이 있어서 일반 보호필름보다 훨씬 부착이 쉽다.


  굳이 전문 부착점을 찾지 않아도 일반 사용자가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글라스tR슬림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제품에서 'Back 스티커'를 제거한 후 갤럭시 S5의 홈버튼과 스피커(귀에 닿는 부분)을 잘 맞춰 위치를 잡는다. 그리고 누르지 말고 조심스럽게 위치만 잡아서 '올려놓는다'는 생각으로 부착한다.


  부착 후 전면 필름을 제거하면...




  위와 같이 깔끔하게 부착이 완료된다.






  화면 밝기를 최고로 해놓았지만, 측면에서는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강화유리로 스마트폰 액정도 보호하고, 내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는 다양한 개인정보도 프라이버시 기능으로 보호하는 '슈피겐 글라스tR슬림 프라이버시'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갖고 싶은 최고의 보호필름이자 강화유리 제품일 것이다.


갤럭시S5용 글라스tR슬림 프라이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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