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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색이 '스마트폰'인데 어느정도 관리는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떻게 관리해주는게 좋은지 잘 몰라서 남들이 하는 '보호필름'과 '케이스'정도만을 이용하는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모바일 거치대'는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스마트폰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물론, 추가 구입을 해야한다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쿠엘(kuel) S10'은 2만원대의 제품으로 2만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모바일 스탠드(거치대)라는 제품으로 소개할 '쿠엘(kuel) S10'의 사용목적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하고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쿠엘 S10의 '존재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고 한다. 물론, 필자의 주관적인 쓰임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모바일 기기를 한두개씩은 갖고 계신분들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생각을 갖지 않을까생각이 들어 이야기를 해본다.
블로거로서 주말이나 짬이 날 때마다 '포스팅(블로깅)'을 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TV프로그램도 볼 시간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중에서도 꼭 챙겨보는 TV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무한도전'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다. kuel S10을 구입하기 전에는 키보드와 컴퓨터 사이에 기대어 놓고 DMB를 보면서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흔들리고 쓰러지는 바람에 귀찮은 경우가 많았는데... kuel S10을 이용하고 나니 그런 점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아이패드2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패드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까라는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에어디스플레이(air display)'이다. 맥(아이맥, 맥북 모두 가능)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려면 아이패드를 세워놓아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게 바로 kuel S10과 같은 거치대(스탠드)이다.
예쁜 포즈?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제품 사진을 촬영할 때 손으로 잡고 있지 않으면 제품을바닥에 놓고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kuel S10이 있으면 예쁘게 진열대에 있는 제품과 같은 모습으로 모바일 기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요거 하나만으로도 블로거라면 이런 모바일 스탠드는 필수품이라는거~
이런 저런 이유로 'kuel S10'과 같은 모바일 스탠드(거치대)가 필요하다면 이제 kuel S10이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 그 모습을 살펴보자!
쿠엘 S10의 포장 모습이다. 흰색의 포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탠드가 갖고 있어야 하는 '단단함'을 잘 보여준다.
포장의 절반이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구입하기 전에 어느정도 디자인과 재질을 확인할 수 있다. 쿠엘 S10은 애플의 '아이맥'의 받침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디자인은 아래부분에서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포장을 열고 쿠엘 S10을 꺼내려고 하는데... 제품이 뒤집혀 있는 모습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포장에서 제품이 뒤집혀 있다.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인걸 보면 포장상의 문제는 아니듯 싶다.
'샴페인골드(Champagne Gold)' 색상의 쿠엘 S10의 모습이다. 사진보다 옅은 색상이이며, 샴페인 골드라고 하지만 거의색에 가깝다. 위에서 포장부분을 이야기했지만, 투명 플라스틱으로 색상 확인이 가능하므로, 원하는 색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쿠엘 S10은 휴대폰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까지 모두 거치가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는 갤럭시S2의 DMB용과 아이패드2의 에어디스플레이 용으로 구입한 것이다.
위 사진처럼 다양한 스마트폰 모두 쿠엘 S10을 사용하여 거치할 수 있다.
모바일 스탠드라고 해서 색다른 형태라는 기대를 갖는 것보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필자가 이야기한 '쿠엘 S10이 필요한 이유'라는 것처럼 사용자 입장에서 '스탠드(거치대)'가 필요하다면 다양한 제품 중에서 SGP의 '쿠엘 S10'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사용해보니까... 튼튼하고, 세련된 디자인 등이 다양한 제품과 잘 어울리면서 '거치대(스탠드)'라는 본연의 목적에 잘 부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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