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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스마트폰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 그저 행복할뿐이죠~ 예쁘고 세련된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면 그만큼 사용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잖아요. 그럼 좋은거 아니예요?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바로 위에서 나눈 대화에 들어있는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이다. 물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갤럭시S'라는 괜찮은 스마트폰이 있겠지만... 우선, 위에서 잠깐 살펴본 대화에서 질문의 대한 '답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필자 역시 '소비자'적인 입장에서 위의 답변에 공감하고 보통 저런 질문을 받으면 저렇게 대답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너무 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필자처럼 '스마트폰을 하나 구입해야지~'하는 생각을 하는 예비사용자들에게는 언제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하는지도 의문스럽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깜깜한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예비사용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괜찮은 제품 중 '갤럭시S'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폰과의 비교 또는 갤럭시S에 대한 스펙 소개등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이라면 굳이 이번 포스트가 아니라도 쉽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만 입력하면 수두룩하게 쏟아질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자의 지인이 구입한 '갤럭시S'를 옆에서 구경하고 느낀 느낌... 즉, '아는 사람이 구입했는데... 갤럭시S 써보니까 이렇데~'라는 컨셉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자~ 그럼 이제... 갤럭시S를 옆에서 본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갤럭시S를 옆에서 보면 . . . 디자인은 이렇다!
  디자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크기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사용자들은 두께감에 굉장히 민감하다. 사실 어느정도의 두께는 '그립감'이라는 부분에 영향을 준다. 굳이 갤럭시S를 두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일정 두께 이상은 실제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갤럭시S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4보다 몇mm가 두껍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보통은 '아이폰보다 두껍다'라고 말하지만 실제 갤럭시S를 보면 전혀 '두껍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갤럭시S는 두꺼운게 아니고 살짝 넓적하다는 느낌이 사실이다. 물론, 4인치의 커다란 화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넓어진게 맞지만... 두께감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게 사실이다. 여성과 달리 남성들은 주머니에 휴대폰(스마트폰)을 넣는다고 볼때 갤럭시S의 넓은 것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느낌을 주는데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은 보통 손에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

  두께감이나 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했으니... 본론인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슈퍼아몰레드라는 명칭보다 중요한게 바로 갤럭시S가 보여주는 화면을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냐는 것이다. 현재 판매되는 어떤 스마트폰보다 분명히 화질은 깨끗하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갤럭시S를 처음 보는 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이렇다.

"오~ 화면이 되게 크고 깨끗하네 . . . 그리고 생각보다 터치감도 좋은데~"


  갤럭시S의 디자인은 아이폰3GS와 많이 유사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아이폰3GS와 비교해보면 분명히 화질이나 두께부분에서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갤럭시S는 아이폰3GS와 비교되지 않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에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S는 분명히 괜찮은 제품인 것이다.



갤럭시S를 옆에서 보면 . . . 성능은 이렇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디자인'부분에서 언급했지만... 분명히 현재 판매중인 제품중에는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정전식에서도 꽤 부드러운 터치감을 보여주기때문에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받으면 테스트하는 2~3분간의 성능은 '괜찮다' 또는 '좋은데~'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실제 필자 역시 이번 포스트에서 '옆에서 보면...'이라는 컨셉으로 갤럭시S를 보았을때 20~30분간 갤럭시S는 괜찮은 성능으로 느껴졌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갤럭시S를 옆에서 보면 . . . 어플은 이렇다!
  사실, 스마트폰을 꽤 만져본 필자의 입장에서 '아이폰이 좋다? 갤럭시S가 좋다?'라는 것은 그저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사실... 어떤 제품이 좋다는 것은 사용자가 그 제품에 적응이 되고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일뿐이다. 물론, 정말 에러가 많고, 사용할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그것은 사용자와 상관없이 제품에 대한 '좋고 나쁨'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최근에 발표한 스마트폰 들은 대부분이 '좋다!'


  갤럭시S 역시 좋다! 그리고 충분히 1~2개월은 '자랑'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그런데 갤럭시S의 장점이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OS'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안드로이드OS는 좋은데... 사용자가 '공부'를 해야한다. 아이폰의 'iOS'보다 어렵게 느껴지는게 '안드로이드OS'이므로...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어려운게 아니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갤럭시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어플'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만큼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여 어플을 설치하고 제 기능을 잘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런 첫번째 이유가 바로 '영어'일 것이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들은 영어로 된 어플이 아직 많다. 그러다 보니 영어에 대한 부담으로 이것저것 설치해보기에 두려운게 사용자의 입장이다.

  필자 역시 갤럭시S를 옆에서 보면서 몇개의 괜찮은 어플을 설치해준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듣는 이야기는 '오~ 이런것도 있었네~'라는 말이다. 그만큼 갤럭시S 사용자들은 어플 활용부분에서 아직 부족함이 많다. 이 부분은 어플의 개발과 함께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안드로이드OS'의 이해도 필요할거 같다.



갤럭시S를 옆에서 보면 . . . 난 이렇게 생각한다!
  갤럭시S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필자와 같이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까?'하는 고민하는 분들에게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이렇다. 갤럭시S는 분명히 '옴니아'와 다르게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제품이 분명하다. 갤럭시S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아이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그만큼 갤럭시S는 성능이나 디자인 그리고 사용성등에서 괜찮은 제품이다. 그리고 갤럭시S가 갖고 있는 특징은 각종 제휴카드와 국내 기업들의 '지원'이다. 그런 지원때문에 분명히 괜찮은 제품인 '갤럭시S'를 비교적 저럼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다. 그에 비해서 아이폰은 분명히 '제값'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필요한 분은 '갤럭시S'를 구입하고... 아이폰이 필요한 분은 '아이폰'을 구입해라!


  이게 정답인거 같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생각하고 구입하는 분들은 '갤럭시S'면 충분히 '스마트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굳이 비싼 아이폰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폰이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갖고 있는 분들은 '아이폰'을 구입해야한다. 그런 분들이 갤럭시S를 구입하고 나면 '아이폰'과 비교하고 아이폰에서만 되는 기능만을 보게 된다. 갤럭시S에서 아무리 좋은 기능을 주어도 아이폰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참고] 갤럭시S가 인기있고, 괜찮은 제품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갤럭시S, 저렴하기 구입하기'에 대한 방법을 살펴보려고 한다. 갤럭시S 구입에 대해서 고려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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