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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포스트는 세아향의 '천번째'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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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를 성하면서 없는 글솜씨로 용(?)쓰며 적어나갔던 포스트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천개에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제 포스트를 봐주시면서 추천도 많이 해주셨고(다음 View 베스트글 : 103개), 부족한 세아향에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방문객 수 : 약 230만명)
이렇게 노력과 호응(?)으로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왠지 1,000번째 포스트는 의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잠시 멈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저의 이웃 블로거분이신 '머니야 머니야'님의 독서릴레이에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의미있는 포스트로 1,0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릴레이는 '독서는 ( )이다'라는 문장의 괄호를 메우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독서는 많은 분들의 '취미'로 사용중이죠. 그만큼 만만해 보이는 이것이 막상 내가 하려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일년에 '100권'도 읽기 어려운 것이 독서이죠. 100권은 커녕 일주일에 1권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독서를 하지 않고는 입에 가시도 나지만...살아갈 수 도 없습니다. 독서란 멋진 책을 구입해서 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을 사고 받은 메뉴얼도 독서의 한 종류이고,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주간잡지도 독서의 한종류입니다. 이런 점에서 '생활'도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나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생활입니다. 그리고 남보다 내가 살아가는 삶은 어렵습니다. 내가 독서를 하는 것처럼... 그리고 독서를 하면 많은 간접 경험을 하게 됩니다. 생활에서도 간접체험을 많이 하게 되죠.
마지막으로 제가 독서를 생활이라고 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독서라는 쉽고도 어려운 것을 생활처럼 쉽고 당연스럽게 하고 싶은 의지'입니다. 2008년 작년 목표가 '100권 읽기'였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올해에도 그 계획을 지키기 못했지만 이번 포스팅을 하며 다시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독서가 생활인 이유는 바로 독서를 생활처럼 하고 싶은 의지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1,000번째 포스트를 이렇게 의미있게 만들어 주신 '(전 릴레이 주자)머니야 머니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댓글로만 짧게 알려주셔서...머니야님 블로그 구경 안갔으면 모를 뻔 했네요^^ㅋ
Nurung님은 현재 'Curry & Rice'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며, 책에 대한 주제로 독후감등을 주로 다루시는 분입니다. 규칙적인 포스트와 함께 지속적인 독서습관으로 참 배울게 많은 분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딱 맞는 릴레이 소재로 바로 기억난 블로거입니다.
White Rain님은 '이웃블로거'라는 개념을 저에게 알려주신 블로거이십니다. 현재 'Think Different is so Cool'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십니다. 멋진 글솜씨와 예쁜 포스트 작성능력까지 많이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물론 매번 '세아향'에 관심갖고 찾아와 주시는 감사한 분이고요~
6월 20일까지라는 짧은 시간이지만...이분들은 꼭 멋지게 다음 분까지 전달가능하실거라 믿습니다^^ 1,000번째 포스팅이 의미있어서 너무 기분좋고~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지만... 이 포스트를 읽는 여러분께는 밝은 기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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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를 성하면서 없는 글솜씨로 용(?)쓰며 적어나갔던 포스트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천개에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제 포스트를 봐주시면서 추천도 많이 해주셨고(다음 View 베스트글 : 103개), 부족한 세아향에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방문객 수 : 약 230만명)
이렇게 노력과 호응(?)으로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왠지 1,000번째 포스트는 의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잠시 멈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저의 이웃 블로거분이신 '머니야 머니야'님의 독서릴레이에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의미있는 포스트로 1,0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릴레이는 '독서는 ( )이다'라는 문장의 괄호를 메우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릴레이 규칙 |
독서란 (생활)이다. |
독서는 많은 분들의 '취미'로 사용중이죠. 그만큼 만만해 보이는 이것이 막상 내가 하려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일년에 '100권'도 읽기 어려운 것이 독서이죠. 100권은 커녕 일주일에 1권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독서를 하지 않고는 입에 가시도 나지만...살아갈 수 도 없습니다. 독서란 멋진 책을 구입해서 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을 사고 받은 메뉴얼도 독서의 한 종류이고,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주간잡지도 독서의 한종류입니다. 이런 점에서 '생활'도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나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생활입니다. 그리고 남보다 내가 살아가는 삶은 어렵습니다. 내가 독서를 하는 것처럼... 그리고 독서를 하면 많은 간접 경험을 하게 됩니다. 생활에서도 간접체험을 많이 하게 되죠.
마지막으로 제가 독서를 생활이라고 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독서라는 쉽고도 어려운 것을 생활처럼 쉽고 당연스럽게 하고 싶은 의지'입니다. 2008년 작년 목표가 '100권 읽기'였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올해에도 그 계획을 지키기 못했지만 이번 포스팅을 하며 다시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독서가 생활인 이유는 바로 독서를 생활처럼 하고 싶은 의지때문입니다.
릴레이를 전달해주신 '머니야 머니야'님 감사합니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1,000번째 포스트를 이렇게 의미있게 만들어 주신 '(전 릴레이 주자)머니야 머니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댓글로만 짧게 알려주셔서...머니야님 블로그 구경 안갔으면 모를 뻔 했네요^^ㅋ
다음 릴레이주자는 Nurung님과 White Rain님입니다. |
Nurung님은 현재 'Curry & Rice'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며, 책에 대한 주제로 독후감등을 주로 다루시는 분입니다. 규칙적인 포스트와 함께 지속적인 독서습관으로 참 배울게 많은 분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딱 맞는 릴레이 소재로 바로 기억난 블로거입니다.
White Rain님은 '이웃블로거'라는 개념을 저에게 알려주신 블로거이십니다. 현재 'Think Different is so Cool'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십니다. 멋진 글솜씨와 예쁜 포스트 작성능력까지 많이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물론 매번 '세아향'에 관심갖고 찾아와 주시는 감사한 분이고요~
6월 20일까지라는 짧은 시간이지만...이분들은 꼭 멋지게 다음 분까지 전달가능하실거라 믿습니다^^ 1,000번째 포스팅이 의미있어서 너무 기분좋고~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지만... 이 포스트를 읽는 여러분께는 밝은 기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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