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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 2의 심장이다!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발'이다. 열심히 걷고, 뛰면서 다양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것 역시 '건강한 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그렇겠지만 특히, '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쉽게 알고 있다. 하지만 막상 '발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뚜렷하게 할 이야기는 없다. 필자의 경우는 '신발 관리'를 통해서 발 건강을 신경쓴다.


  사실, '발 이야기'를 할 때 '신발'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옷'처럼, 신발은 하루 종일 우리의 발을 감싸고 있으니 신발을 잘 선택하고, 잘 관리한다면 그만큼 '발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운동화를 소개하려고 한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딱 맞는 디자인과 미끄러움에 강한 기능성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을 보여주는 HEAD(헤드)의 'STABLE MID TRAIL(스테이블 미드 트레일)' 런닝화가 바로 그것이다!




  깔끔한 포장(패키지)으로 배달된 사진 속의 박스가 바로 HEAD의 'STABLE MID TRAIL(스테이블 미드 트레일)'이다.





  박스를 개봉하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HEAD 신발 취급 설명서'였다.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을 구입했지만, HEAD처럼 '신발 취급 설명서'를 꼼꼼하게 제작하여 제공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유명 브랜드의 경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품(신발)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안내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소비자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배려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설명서'라고 해서 간단한 내용만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라 HEAD 신발은 물론이고 다양한 소재로 된 신발에 대한 관리까지 배울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박스 안에 놓인 'HEAD STABLE MID TRAIL'의 첫 모습이다. 무엇보다 강렬한 레드 색상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레드와 함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블랙은 '진리의 검빨'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박스에서 꺼낸 'HEAD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의 모습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블랙&레드의 색상 조합이였고,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 역시 10대는 물론이고 20~30대까지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모습이다.


  이제 조금 더 자세한 모습을 통해서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이 갖고 있는 특징을 살펴보자!




  운동화를 신을 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부분은 역시 '바깥쪽 측면'일 것이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은 발목을 살짝 덮는 느낌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만, 가벼워 보이는 느낌으로 뭔가 단단하지만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느낌을 준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은 현재 'HEAD 온라인샵'에서 위와 같이 다양한 컬러로 판매 중이다.


HEAD 온라인샵 바로가기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은 역시 '색상'일 것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되는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장점이자 단점이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할까 하는 점이다.


  필자 역시 그랬는데... '레드' 색상이 너무 튀지 않을까 해서 걱정스럽게 선택을 했는데... 실제 제품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완벽한 선택'이었다. 그만큼 너무 튀지 않으면서 세련되고 예쁜 컬러감과 디자인인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이었다!





  운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역시 바닦면일 것이다. 충격을 완화 시켜서 발 뿐만 아니라 무릎에 전달되는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미끄러움까지 잡아주는 기능성이 운동화의 바닦면에서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바닥솔과 미드솔은 저마다의 역할(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여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을 신는 분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다.




  거친 아웃솔 바닥(바닥솔)은 미끄럼에 강해서 오솔길이나 숲길과 같이 야외에서의 워킹에 적합한 최적의 구조를 보여준다. 최근 인기있는 취미 생활 중 하나인 '트래킹'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는 매력적인 기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높이 4mm의 거친 바닥 조각들이 발의 움직임에 맞게 배열, 배치되어 노면의 바닥면 상태에 맞춰 '미끄러움'을 잡아주게 된다. ㄱ자 모양의 조각은 진흙이 달라 붙는 것을 방지하고 거친 지면에 효과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며,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검정색부분은 '풀 매트리스(FULL MATTRES)'로 최상의 충격 완화를 위해 개발되었다. 갑피 바닥 전체에 적용되어 뒤축과 앞축으로 착지하는 모든 운동에 도움을 준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가 세련되지만 튀지 않는 이유는 바로 확 튀는 시선이 없지만 여유 공간에 세밀한 디자인을 통해서 세련됨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레드 색상의 넓은 측면 부분은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감있게 담고 있지만,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모습을 세련되게 보여주기 위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무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을 보다 세련되게 느껴지게 하는 이유로 생각되었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는 몰딩 갑피를 사용하여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준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디자인이 다소 '등산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컬러풀한 색상이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과 함께 전체적인 가벼움이 착용감을 높여 일상 생활에서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를 착용했을 때 발이 느끼는 느낌은 '편안함'이다.





  박스에서 꺼낸 상태의 스트랩(운동화 줄)의 모습이지만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컬러감과 통일감 있는 느낌을 느끼는 동시에 발목을 꽉 잡아주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안정적인 스트랩 디테일은 발등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만큼 경량 파이론 솔과 함께 가벼운 보행시 높은 기능성을 제공하는 이유가 된다.





  발등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부분의 모습은 기능성은 물론이고 예쁘고 세련된 느낌의 HEAD 로고 장식으로 멋스럽게 보인다.





  운동화를 고를 때 가장 신중하게 보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밑창'과 '발목'부분이다. 발에서 가장 많이 열이 나고 땀이 날 수 있는 밑창은 통기성은 물론이고 피로도를 덜 느낄 수 있도록 기능성을 제공해야 하며, 발목 부분의 경우는 처음 신어도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마감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예쁜 신발도 2~3주가 지나면 발이 불편하게 느껴져서 신을 수 없게 되니까... 그런 점에서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는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MESH 소재를 적용하여 통품성과 착화감이 우수했다는 점은 오래 신을 수록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앞과 뒤에는 부분 3M 포인트로 야간 활동시 빛을 반사하여 안전한 이동(운동)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이번 글은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을 선택하고 개봉하는 과정에서 느껴졌던 느낌을 담아보았다.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운동화는 직접 신어보면서 느끼는 느낌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헤드 스테이블 미드 트레일(HEAD STABLE MID TRAIL)'의 착용기는 다음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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