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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어플의 사용'이다. 그것도 그냥 수많은 어플을 설치해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패턴에 잘 맞는 어플을 찾아서 그 어플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치기반과 SNS를 재미있게 섞어놓은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매력적인 'GOLD in CITY' 어플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아이폰4와 소니엑스페리아 arc에서 구동 중인 'GOLD in CITY'를 확인할 수 있다. GOLD in CITY는 iOS(애플의 앱스토어)와 Android(구글의 마켓)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플이다. 즉,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기(스마트폰)에서 GOLD in CITY 어플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어플이 그렇지만... 초보 사용자들을 위해서 위와 같이 설치 과정부터 설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간단하게지만앱스토어에서 어플을 검색하고 설치하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골드인시티' 또는 'GOLDinCITY'로 앱스토어나 마켓에서 검색하면 쉽게 '무료'어플을 찾을 수 있고, 약 8.9MB(아이폰 기준)의 사용 가능한 공간(용량)이 필요하다.

[관련 주소 :  아이폰4의 'GOLDinCITY'어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어플 'GOLD in CITY'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서 GOLD in CITY에서 사용할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GOLD in CITY 어플의 카테고리가 '소셜 네트워킹(SNS)'으로 분류되는 만큼 GOLD in CITY라는 세상(어플)에서 나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


  어플 'GOLD in CITY'는 트위터, 페이스북 연동뿐만 아니라 싸이월드, 네이트온, 지메일, 휴대폰 연락처등에서 '친구'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주므로써 GOLD in CITY에서 작성한 정보가 다양한 시스템과 친구에게 전달(연동)되도록 되어있다.


[여기서 잠깐] GOLD in CITY에서 '친구추가'의 의미는 무엇일까?
  SNS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무턱대고 다양한 것들을 연결(연동)하는 것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로 SNS를 많이 사용하면서 GOLD in CITY처럼 다양한 친구의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SNS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보다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GOLD in CITY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해야 하므로 친구가 많을수록 더 재미있는 어플이 된다는 것이다. 아무 정보도 없는 GOLD in CITY를 실행하여 열심히 혼자서 삽질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친구들의 '삽질'소식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는 말이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SNS와의 연동을 통해서 보다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불특정 다수와 공유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어플 'GOLD in CITY'는 SNS의 한 종류이다. 그리고 SNS는 'Social Network'이므로... 무엇인가 다양한 사용자(친구)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다른 것보다 '좋은 어플' 또는 '인기 어플'이 되기 위해서는 메뉴가 간단하면서도 사용자의 니즈(욕구)를 잘 반영하고 있어야한다. 그런 점에서 어플 'GOLD in CITY'는 깔끔한 UI와 함께 안정적인 실행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본 메뉴인 장소, 주간랭킹, 친구들, 마이는 사용자가 어플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메뉴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이 들었다.

장소 : 현재 위치정보를 통해서 주변 장소와 Shop 정보를 보여 줌(지도 보기와 정보검색도 가능)

주간랭킹 : 유저랭킹과 장소랭킹으로 구분되며, 유저랭킹의 경우는 마스터와 뱃지에 대한 경쟁심을 불러와서 더욱 어플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요소이며, 장소랭킹은 다양한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곳이므로 '맛집'이나 '명소'와 같은 좋은 정보가 되어줄 것이다.

친구들 : 위에서 '친구추가'에 대한 부분로 어플을 사용하면서 계속 친구추가를 쉽게 할 수 있다.

마이 : 사진, 프로필등의 개인정보를 넣을 수 있고, GOLD in CITY안의 개인정보인 쿠폰, 뱃지, 골드랭킹 그리고 활동내역(삽질한 것)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플 'GOLD in CITY'에서 가장 중요한 '삽질'은 위와 같이 정말 간단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위치기반 어플들과 사용방법에서는 크게 다를 것이 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GOLD in CITY라는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위에서 살짝 이야기한 것처럼 현재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어플'은 꽤 많은 종류가 존재하고 이미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다. 그런 와중에 'GOLD in CITY'를 추천하는 것은 왜 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다른 위치기반 어플과 다른 'GOLD in CITY'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골드인시티만의 매력! 삽질하는 이유가 있다?

  특정 위치에 가서 사용자의 정보를 남기는 것... 이것을 GOLD in CITY에서는 '삽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삽질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다른 위치기반 어플처럼 '랭킹'과 '뱃지'가 제공되어 그 지역의 '마스터'라는 명칭이 제공되는 것은 기본이며, GOLD in CITY에서는 그 외에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사례로 설명하면... GOLD in CITY는 장소(Shop)에 방문하는 것이므로 그 장소에 도착해서 '삽질'을는 순간 그 장소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구할 수 있다. 반대로 매장의 주인은 자신의 제품을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정보의 문이 되어주어 영업을 마치는 시간에 그날 제고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이벤트를 GOLD in CITY에 남기면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그 정보를 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즉, 사용자는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을... 판매자(매장)는 자신의 매장만의 특징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옛말에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고 했다. 즉, 무엇인가를 할 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GOLD in CITY처럼 즐기는 그 순간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심심풀이'가 아니라, 보다 재미있는 일이 되어 줄 것이며, 무엇인가를 남길 수 있는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GOLD in CITY의 어플 소개와 사용법등을 소개했지만, 다음 포스트에서는 실제 사용기를 통해서 GOLD in CITY 어플을 살펴보려고 한다.


[참고] 삽질하라! 크리스피크림 도넛 원다즌이 나온다!
위에서 간단히 '삽질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GOLD in CITY를 통해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이번 이벤트가 재미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벤트 1 :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삽질을 참여하는 분이 1,000명에서 9,999명이면 크리스피크림 도넛 1개를, 10,000명에서 29,999명이면 도넛6개를, 3만명 이상이면 도넛 12개(원다즌)을 26일에서 28일까지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벤트 2: 이벤트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1만명 도달 전까지 3만명이 도달할 시점을 초단위로 가장 근접하게 맞추는 회원 한분께 금 20돈 상당의 'GOLD in CITY' 뱃지를 상품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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