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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개월에 전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S4'이다. IT 제품에서 최고의 관심과 사랑(인기)을 받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할 때, 갤럭시 S4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인기 제품이다.


  과거에는 이런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오로지 '남성' 그것도 '20~30대'를 기준으로 활성화되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최신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고, 심지어는 20대 여성들에게 스마트폰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IT 제품에 대한 벽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런 분위기에서 '갤럭시 S4' 사용자 중 많은 수가 여성 사용자일 것이다. 여성 분들은 남성과 달리 '예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즉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도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해서도 다른 사용자와는 다른 나만의 예쁜 스마트폰으로 꾸미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트윈옥스'의 갤럭시 S4 케이스 역시 갤럭시S4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예쁜 스마트폰 케이스일 것이다.





  트윈옥스(TWINOX)의 스마트폰 케이스 패키지 모습이다. 고급스러운 명품 제품을 구입한 것처럼 단단한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 좋은 첫인상으로 다가온다. 제품 자체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패키지 자체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의 중요성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쉬운 점은 패키지 자체에서 실제로 구입한 스마트폰 케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트윈옥스(TWINOX)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트윈옥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가죽 케이스는 물론이고 디자인 글래스, 커스텀 글래스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트윈옥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트윈옥스의 가죽제품(가죽 케이스)를 살펴보면 위 사진처럼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 제품으로 쉽게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트윈옥스는 착한유통, 착한원자재, 착한디자인, 착한상품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 트윈옥스의 제품을 구입하면서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는 트윈옥스만의 매력이며,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제 패키지를 개봉해보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케이스의 모습과 함께 예쁘게 화사한 핫핑크의 색상이 시선을 끌었다.




  필자가 구입한 제품은 트윈옥스의 '갤럭시 S4 케이스' 중 '심플케이스'이다. 심플케이스는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핑크와 브라운이다. 천연 소 가죽을 사용하며 가죽의 질과 상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품브랜드의 그것과 동일하다고 한다.




  심플케이스라는 이름답게 전체적인 디자인은 단순 명료하다. 하지만 우측 하단의 버튼 하나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느껴지게 해주고 있다.






  가죽 제품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박음질이다. 플라스틱 소재와 달리 가죽은 한땀 한땀 박음질을 통해서 가죽 소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이어준다. 그 뿐만 아니라 꼼꼼한 박음질의 모습 자체가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승화되는 만큼 가죽 제품의 완성도에서도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트윈옥스는 이런 가죽을 제대로 그리고 멋지게 가공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가죽 스튜디오가 사진처럼 운영되고 있어, 완성도가 높은 믿을 수 있는 가죽 케이스를 생산하는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고 닫아야 하는 똑딱이 버튼의 경우는 부드럽게 열리고 부드럽게 닫힌다. 심플한 디자인을 멋스럽게 바꿔주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버튼의 기능성 및 조작성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더욱 중요한 부분인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케이스 안쪽의 모습이다. 카드 수납 및 간단한 현금이나 메모(종이)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높은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 케이스와 달리 트윈옥스는 스마트폰 가이드용 플라스틱과 가죽 케이스가 분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의 장점은 기존 스마트폰 케이스를 그대로 가죽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느껴졌다.


  물론 전용 가이드를 사용하면 보다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케이스에 부착시켜주겠지만, 플라스틱 가이드가 파손되어 가죽 케이스를 재구입해야 하는 불상사는 방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이런 구성(방법)은 나쁘지 않게 느껴진다.




  가이드(플라스틱 케이스)를 갤럭시 S4에 결합했다. 가이드 역시 슬림한 두께감으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깔끔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가이드를 장착한 갤럭시 S4를 가죽케이스에 부착시키는 모습이다.





  가죽케이스를 결합할 때는 뒷면을 보면서 카메라와 스피커를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킨다는 생각으로 부착하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부착할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갤럭시 S4까지 장착한 '트윈옥스 심플케이스'의 모습이다. 실제로 갤럭시 S4까지 장착한 이후의 느낌은 다른 가죽케이스보다 '슬림하다'였다. 가죽의 소재나 질은 여느 가죽케이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데... 거기에 추가로 가죽의 두께가 얇아서 휴대가 중요한 스마트폰 케이스에서는 '슬림함'을 장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제품인 것이다.





  트윈옥스의 심플케이스를 심플하지만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가 있으니 바로 '스트랩'이다. 보통 핸드폰 고리에서 사용하는 얇은 끈 방식의 스트랩이 제공되는데... 트윈옥스의 심플케이스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명품 핸드백이나 소품(아이템)에 사용하는 고급스러운 핸드스트랩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9천원에 별도 구입가능하며, 다른 브랜드의 가죽 핸드스트랩(평균 1~1.5만원)보다 저렴하다.




  핸드스트랩의 경우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부분뿐만 아니라 휴대성을 더욱 강조해주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핸드스트랩의 모습에서 '명품 케이스'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트윈옥스 제품을 체험하면서 가장 크게 남는 기억은 '섬세하다'였다. 작은 부분(패키지, 버튼, 두께, 스트랩등)을 꼼꼼하게 챙겨주어 소비자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섬세한 매력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이유가 될 것이며, 그런 부분이 트윈옥스 제품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기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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