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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bile

G3 화이트 개봉기

세아향 2014. 6. 2. 07:30


LG에서 최근 1년 이내에 출시한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스러운 모습의 G3


  개봉기에 앞서서 처음 G3를 사용하면서 느낀 필자의 소감을 먼저 밝혔다. G3는 LG 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개봉기(unboxing)'에서는 전혀 매력적인 요소를 찾기란 어렵다. 기껏해야 LG G3의 스마트폰 디자인 정도가 사용자에게 관심을 끌 뿐... 그 외에 박스(패키지) 구성품은 기존 LG 스마트폰과 다른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다.


  혹시라도 이번에 소개하는 '개봉기' 글을 보고 LG G3도 그냥 그런 스마트폰 정도로 치부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커다란 칭찬의 소감'을 담은 문장으로 시작한 것이다.


  개봉기는 개봉기일 뿐이며, 이후 소개할 LG G3관련 글은 꼭 확인해야 한다.

[관련 글 : LG G3 기대 이상을 뛰어넘는 만족 그리고 또 만족!]





  앞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LG G3는 특별히 새로운 모습의 '개봉기'를 보여주기는 어려운 패키지 구성이다. 기존 LG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예상한 그대로의 모습일 것이며, 타사 스마트폰을 사용한 분들도 예전에 이슈가 되었던 '쿼드비트' 정도 외에는 딱히 시선을 끄는 모습은 없다.




  LG G3의 박스(패키지)에서 새로운 모습을 꼽으라면 'GMA 2014(GLOBAL MOBILE AWARDS 2014)'관련 인쇄 부분이다. 


  하나의 로고가 추가 인쇄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인데...  LG G3는 스마트폰 디자인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LG G3의 5.5인치(형) 시원한 화면이 시선을 끈다. LG G3는 초기 출시에서도 화이트(실크 화이트)와 블랙(메탈릭 블랙)외에도 '골드(샤인골드)를 함께 내놓아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G3를 박스에서 꺼내면 최신 LG 스마트폰에서 주기능으로 밀고 있는 노크코드(KNOCK code)에 대한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3,000mAh의 배터리 크기(용량)을 제외하면 기존 LG 스마트폰 악세사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사실, 위 사진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필자에게 LG G3는 LG에서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디자인을 제외하면 딱히 새로운 것이 없는 그냥 그런 LG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사진 속 배터리(3000mAh)를 LG G3에 장착 후 전원을 켜는 순간... 지금까지 사용했던 LG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의 LG 스마트폰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LG G3는 지금까지의 LG 스마트폰이 보여주었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의 LG 스마트폰 시초가 되는 느낌이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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