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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업무가 '바빠도 너무 바빠서' 요즘은 주변의 새로운 정보를 직접 듣거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는 물론이고 관련 자료도 취합하여 소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였다. 그런 필자가 오랜만에 '바깥구경'을 떠났으니... 회사 근처에 있는 '플래툰 쿤스할레'가 바로 목적지였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에서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명한 '플래툰 쿤스할레'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꼭 참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더욱 확실하게 갖게 해주는 이유 중 하나가 이웃 블로거분들이 이미 'G스타일 하우스'에 다녀온 소감을 너무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었다. 네이버(Naver)나 다음(Daum)에 'G스타일 하우스'를 검색해보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글을 통해서 G스타일 하우스가 어떤 곳인지 필자처럼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벼르고 벼르던 'G스타일 하우스'를 지난 8일 방문했다!




  G스타일 하우스를 찾아가는 길은 온통 단풍과 낙옆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뭐가 그리 바쁜지 올해는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가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쉬웠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도로 옆의 은행나무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G스타일 하우스'의 모습이다.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3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옵티머스 G를 비롯한 다양한 옵티머스 시리즈의 단말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고, 문화 공연을 통해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었다.


  옵티머스 G의 상징인 'G'를 전면에 내걸어 'G'스타일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G스타일 하우스는 운영 기간동안 매일 300명에 한하여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입장객 전원에게는 G스타일 하우스 즉, 플래툰 쿤스할레에서 제공되는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Free Drink Coupon'이 제공된다.


  그와 함께 위에 보이는 브로셔(팜플렛)을 통해서 다양한 G스타일 하우스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G스타일 하우스의 마지막날(11월 8일) 방문했다는 것이 아쉬웠다. 조금 더 일찍 알았고, 방문했다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필자가 G스타일 하우스를 찾은 날은 'Grand Mint Festival'이 열리는 날이다. G스타일 하우스를 찾으면서 가을을 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을 G스타일 하우스의 Grand Mint Festival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11월 8일 G스타일 하우스의 'Grand Mint Festival'은 저녁 8시부터 시작되었다. 필자가 G스타일 하우스에 도착한 7시 경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G스타일 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나마 G스타일 하우스를 방문한 사람이 적었을 때 행사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았다.


  20대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한 모습이 특이했다. 보통 스마트폰과 같은 IT 제품의 행사에는 20~30대 남성들이 주로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번 G스타일 하우스는 '문화 공연'을 함께 해서 그런지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G스타일 하우스에 방문하여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성 분들이 옵티머스 G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Grand Mint Festival이 8시부터 시작하여 미리 체험존을 둘러보았다. 옵티머스 G를 비롯하여 옵티머스 뷰2까지 LG의 최신 스마트폰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G스타일 하우스는 1층 뿐만 아니라 2층에도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G스타일 하우스를 찾는 300여명의 방문자가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2층 체험존은 1층과 달리 옵티머스 G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펙과 기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카메라에 대한 기능을 소개할 때, '스펙'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동영상은 모니터로 촬영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고, 사진은 직접 인화한 결과로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점이 좋았다.






  LG포켓포토 'Popo'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뽑아서 미니 액자에 넣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었다. 이런 이벤트가 G스타일 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G스타일 하우스의 체험존과 이벤트존을 방문 후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를 마셨다. G스타일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제공했는데 가장 인기가 있는 음료는 사진 속에 보이는 'CIROC VODCA MIX'였다.







  Grand Mint Festival이 시작하기 전 진행자가 무대에 등장해서 참석한 분들이 즐겁게 본무대를 기다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필자가 처음 도착했을때보다 훨씬 많아진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잠깐 사이지만 Grand Mint Festival이 시작하는 8시에 다가갈수록 G스타일 하우스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고, 사람들의 환호도 점점 커졌다.





  그리고 잠시 후 8시... G스타일 하우스의 마지막 행사인 'Grand Mint Festival'이 시작하였다.




  G스타일 하우스의 행사장 분위기를 짧은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G스타일 하우스는 생각보다 매력적인 체험공간이었다. 사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단말기 체험'보다는 '문화공연'에 집중된 모습이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그런 모습이 지금까지의 신제품 체험 행사와는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이 출시하여 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 스마트폰을 통해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준다면 사람들에게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다. 그런 점이 옵티머스G를 G스타일 하우스에서 보다 매력적으로 기억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G스타일 하우스 홈페이지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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