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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에 대한 갈망은 모든 사람이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일까 작년도 재작년도 올해도 언제나 외국어라는 분류는 서점에서 인기있는 부분이고, 이렇게 연초에는 더더욱 인기가 있다. 그래서 나도 인기에 힘입어서 "오리과장 영어로 날다"라는 책을 골랐다.

  연초라서 힘들지 않고, 읽기 싶고, 재미있고...이런 생각이 너무 강해서 일까? 책의 표지가 너무 좋았다. 일러스트라는 방법을 이용하고, 가벼운 얘기로 이루어지는 책은 내용파악이 쉽도록 도와주는 큰 방법이였고, 이런 방법이 나한테는 정확하게 적중하였다. 300페이지가 살짝 넘는 분량이지만 단 3일 만에 책을 읽었다. 그래도 명색이 어학책이니까 두번이상 읽어봐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간단한 회화의 예를 통해서 배워나가서 인지 정말 필요해 보이는 표현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평가에서 별3개를 주는것은 표현이 많지 않아서이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책을 샀던 사람이면 너무 가볍운 내용에 충분히 한마디씩 할 소지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한 "창피만발 실수작렬 영어회화 체득기"라는 표지의 글처럼 외국에서 어떤 실수를 할지 먼저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좋은 책이다.

  주말을 보낸 후 아침이라서일까...더욱더 글솜씨가 없어 내용소개가 힘들지만, 어쨌든 별3개의 중간이상의 책이라고 생각하며 심심할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느낀점을 너무 못써서 다음에는 글쓰는 책을 읽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읽는 책 한권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책,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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