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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란
우리의 인생(삶)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지금까지와의 삶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하나의 계기(기회)!
어떤 상황에 마주쳤을 때 우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고민한다. 지금보다 나은 현실의 기회로서 터닝포인트를 생각하기 때문인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보통 하나의 새로운 기회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다. 물론 보통의 경우 '터닝포인트'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기회를 그렇게 모르고 넘긴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불편할까?
나의 터닝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담을 통한 그들의 터닝포인트를 통해서 간접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지난 5월 연휴를 맞이하여 좋은 책 한권을 소개 받았고, 그 책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준비된 우연(A TURNING POIN)'이다.
'준비된 우연'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부분에는 총 78명의 석학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78명의 석학들이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소개하는 것이 바로 '준비된 우연'의 주된 내용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준비된 우연'에 소개된 유명 석학이나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오는 기회는 아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인생을 살면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발생한다. 그런 터닝포인트를 인지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느냐는 그 사람의 몫인 것이다. '준비된 우연'은 석학들의 준비된 우연(터닝 포인트)를 간접 경험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를 옅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방법을 제시해준다.
준비된 우연은 다른 책과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책 후미를 보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세계적 석학 78인의 프로필'이라는 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준비된 우연에 소개된 78인의 석학들에 대한 설명(소개)를 다루고 있다.
한 예로 '준비된 우연'에 소개된 '후안 만(Juan Mann)'이라는 석학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면 '프리허그의 창시자'라고 한다. 4~5줄의 짧은 설명이지만 후안 만을 몰랐던 분들에게는 이런 소개가 정말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며, 이렇게 '후안 만'이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나서 그의 '준비된 우연(터닝 포인트)'를 살펴보면...
조금 더 쉽게 그리고 조금 더 이해하며 '준비된 우연'을 읽을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라는 단어를 몰랐을 때에도 들었던 이유가 바로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3번의 기회가 오는데... 이 기회를 잡는 사람과 잡지 못하는 사람에 따라서 보다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냐 없냐가 결정된다는 이야기였다.
이것이 바로 '터닝 포인트'이며, 이 책의 제목인 '준비된 우연'인 것이다. 준비하지 않으면 우연도 없다. 그리고 준비하지 않으면 우연도 그냥 우연으로 넘길 뿐이다!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터닝 포인트라는 것을 잘 캐치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려면 사전에 '준비'하는 자세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해야 한다.
'준비된 우연(A TURNING POINT)'은 그런 이야기를 78인의 석학이 겪은 경험담으로 풀어냈다. 보다 읽기 쉽게 소개하고 있으니 독자의 입장에서는 기분 좋게 책을 읽어 내려가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간접 체험이 되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과 친해지고,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배웠다. 내 인생에 찾아 올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성공한 석학들의 준비된 우연(터닝 포인트)로 미리 준비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