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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통화보다 문자가 편하다면 이해가 되나? 보통 학생들의 이야기쯤으로 생각한다. 물론 30대가 된 이후에 문자 사용이 확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문자메시지는 일반 통화와 다르게 재미와 짜릿한(?) 매력이 있다. 상대방에게 바로 듣는 대답보다 '기다림'이 있는게 문자메시지가 갖는 매력이라고 할까?

  문자 메시지는 이런 짜릿함 뿐만 아니라, 업무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특정한 내용을 전달할 때, 육성으로 하는 전화통화는 듣는 순간 기억하지만 쉽게 잊혀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에 비해서 문자는 다시 보고 또 보고 할 수 있으니 기억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늘 소개할 '문자검색 - 플러스알파'라는 어플은 문자메시지가 갖는 이런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이다. 가벼운 어플인 만큼 부담없이 설치하고 사용하면 된다는 점도 '문자검색'어플의 장점이다.


  '문자검색'어플은 SKT에서 운영하는 '플러스알파'라는 회사에서 만든 어플이다. 플러스 알파에서 만드는 어플의 대부분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확장해주는 어플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거의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러니 '플러스 알파'로 검색해보는 것도 티스토어의 장점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문자검색 어플은 128KB라는 작은 용량에서 느껴지듯 설치/실행 속도가 빠르다. 특이한건 분명히 '문자검색'으로 티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설치했지만, 실제로 설치 이후 실행파일은 A-SearchSMS라고 되어있다. 이 부분을 보고 생각이 든건, 플러스알파에서 만든 어플의 경우 'A'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프로그램에서 확인시 가장 상단에 위치되고, 아이콘 형태도 비슷하여 휴대폰의 기본 기능을 확장해 준다는 점과 함께 자주 사용되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튼, 문자검색 어플(A-SearchSMS)을 실행하면 잠시동안 '문자검색'이라는 화면이 등장하고 바로 '메시지박스'같은 화면이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문자 확인창(리스트)과 비슷한 형태로 실행된 문자검색어플의 모습은 눈에 익숙해서 인지 불편하거나 낯설지 않다.


 
  문자검색의 사용법 역시 간단한다. 위에 캡쳐한 문자검색 화면을 보면, 검색창에 원하는 단어(문장)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문자메시지들 중에서 해당 단어가 표시된 문자들이 표시되고, 해당 검색어는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참고로, 위 화면에서 '스팸문자'가 많은것은 테스트폰이라서 스팸문자만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문자 검색? 왜 필요한거야?
  문자검색에 대해서 간단한 기능이지만, 지금까지 포스팅을 확인하면 사용자마다 본인에게 문자검색 어플이 필요한 이유가 생각났을 것이다. 하지만, 특별히 생각이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사례를 통해서 '이럴때 문자검색'어플을 사용하면 편리하다는 것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약속장소를 알려준 문자를 찾을 때
   -. 신용카드 명세서에서 잘 모르는 항목을 문자메시지에서 검색할 때
   -. 회사에서 받은 업무 내용이 들어있는 문자메시지가 가물가물 할 때
   -. 점심 쏜다고 보낸 친구의 문자가 언제인지 모를 때


  물론, 몇가지 이야기(사례)만 들었지만... 실제로 문자메시지들의 수발신양이 많아서 문자메시지함에서 무엇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니 문자메시지 검색을 할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편리하다는 것이다.
 
 
 
  문자검색 어플에서 기본 검색의 경우는 문자메시지의 본문에서 검색을 하지만, '보조 상세 검색' 메뉴를 통하면 단어검색(기본 검색)뿐만 아니라 연락처 검색, 날자 선택, 요일 선택등도 가능하니 활용도가 훨씬 다양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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