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preview) 형식의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을 작성하고 약 한달쯤 지났다. 프리뷰 이후 정식 리뷰(개봉기)까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출시 시점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사람의 관심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데... 다행인지 몰라도 레노버는 꾸준히 페이스북을 통해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간간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며 생각보다는 빠르게 한달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 레노버 페이스북'펜페이지에 올라 온 '레노버 요가 태블릿2' 관련 이벤트와 출시 소식에 대한 캡쳐 내용이다. 위에 캡쳐한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이벤..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사라지는 요즘 다른 스마트폰과 다름을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출시 후 짧게는 6개월 내외에도 찾아보기 힘든 스마트폰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제조사에서는 어떤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까? 역시 가장 쉬운 방법은 고스펙(고사양)의 스마트폰이다. 예를 들어보자.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세계 최초 OOO를 탑재한 스마트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스마트폰, 고사양의 CPU를 탑재한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스펙을 놓고 경쟁력을 표현하는 방법이 어렵지만 그래도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보급형 스마트폰은 그런 부분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없으니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 일관성 있게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