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한 다양한 네비게이션을 체험 및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움을 느꼈던 만큼 이번 '폰터스 P670 네비게이션' 체험단 역시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된 네비게이션 가운데 '소프트맨(softman)'이 아닌 '폰터스(PONTUS)'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해 보는 만큼 더욱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우선, 폰터스(PONTUS) 브랜드에 대해서 살펴보자. 폰터스(PONTUS)는 풍요로움의 바다. 무한한 즐거움과 정보의 바다라는 의미로 첨단 기술지향적 통합기술 브랜드의 미미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보다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느낌과 회사의 기술철학을 담고 있다. 폰터스는 내비게이션은 물론이고 블랙박스와 전장용품까지 다양한 차량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 ..
현존(2014.08.01. 기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운 하나를 꼽으라면 필자는 '기어 핏(GEAR fit)'을 주저 없이 선택할 것이다. 이유는 세련된 디자인에 우수한 착용감을 비롯한 '기본'에 충실한 기능들... 지금까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과 달리 제조사의 기술과 생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구글과 애플이 Android와 iOS라고 하는 커다란 두개의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반면, 웨어러블 시장은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그런데,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자 구글과 애플 역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오는 8~9월 중에 '아이타임(iTime)'을 통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출시할 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