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부르는 나이키 농구화, 르브론XI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농구화'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나이키 르브론XI'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선물은 '나이키 농구화'였다. 지금 기억으로는 '에어(쿠션)'이 달려 있는 나이키 농구화의 가격은 10만원이 넘는 고가로 뉴스에도 나올만큼 이슈가 되었다. 당시 10만원이 넘는 청바지와 함께 비싼 농구화의 조합은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명품'이었다. 그 당시 생일 선물로 받았던 '나이키 농구화의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약 15년이 지난 지금... 정말 오랜만에 '나이키 농구화'를 구입했다. 나이키 농구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에어 조던 시리즈'...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농구화는 '르브론 시리즈'. 포스트 조던의 대표 주자였던 르브론은 현재 NBA..
REVIEW/Life Item
2013. 11.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