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유전자? 사실 어떤 유전자가 우월하지 않을까?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는 '존재의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러니 어떤 유전자가 우월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쉽게 '우월한 유전자'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어떤 유전자가 '우월한 유전자'일까? 보통은 '우월한 유전자'라고 하면 지능이 높은 사람의 유전자를 말할 것이다. 요즘 인터넷에서 '대리부(대리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키가 크고, 건강하고,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선호되는거 보면 이런 부분이 '우월한 유전자'의 조건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이번 글에서 이렇게 무거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인터넷 세상에서 쉽게 '우월한 유전자'라고 말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월한 유..
COSTCO(코스트코)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딱 7개만 있는 대형마트가 바로 'COSTCO(이하, 코스트코라고 함)'이다. 요즘은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를 찾는게 하나의 놀이처럼 되었다. 이유야 워낙 다양하겠지만... 없는게 없는 대형마트에서 시원하게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여유있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대표적인 대형마트라고 하면, 롯데마트와 이마트이다. 그런데 아직 낯설긴 하지만... 몇몇 분들에게는 다른 대형마트보다 더 매력적으로 알려진 대형마트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코스트코'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국내에 총 7개 밖에 매장이 없기 때문에 코스트코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코스트코 매장 확인] 필자 역시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대학을 졸업한지도 꽤 오래 되어서 일까. 요즘 학생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아직도 햄버거와 피자, 치킨등의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는 것 정도는 알지만... '먹을 것(음식)'과 '학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필자가 대학에 다니던 시절 가장 인기있던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서이다. 당시 그러니까... 10여년전쯤에는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는 곳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패밀리 레스토랑의 모습이다. 뭔가 고객을 '왕'처럼 모시는 듯한 모습 때문인지 당시 여대생들에게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 중 하나가 '패밀리 레스토랑'이였다. 물론,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해보면 중고등학생들도 쉽게 오는 곳이 되었지만... 정말 10년전 쯤에는 학생이 갖을 수 있..
가정, 학교 그리고 군대까지 '회사'라는 사회생활을 위한 준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에서 하는 '사회생활'은 그 어떤 생활보다 어렵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주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자기 전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회사'가 아닐까. 최소 9시간부터 최대 12시간이 넘도록 회사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생활하는게 바로 '직장생활'이다. 하루에도 골천번씩 이런 생활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을 하는게 바로 '직장인'이다. 어렵고 힘들다라는 넘어서서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그렇게나 많이 하는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저녁에 술한잔을 하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운동, 공부, 술/담배(?), 다이어트 등등등 특히 다이어트는 정말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10년전에는 '다이어트한다'며 밥상에서 밥을 덜어내는 딸의 모습에 좋은 시선을 주지 않았던 할아버지도 요즘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 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대부분은 예쁜 모습 즉, 날씬한 모습을 목표로 한다. TV속에 보여지는 남녀 얼짱 스타들 모두가 꽉 마른 체형에 날렵한 턱선에 조막만한 얼굴등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비슷하게라도 된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필자도 벌써 1년 넘게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지만 무한반복되고 있을뿐 그냥 그대로의 체형을 간직하고 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운동은 계속하는데 몸무게는 조금씩조금씩 늘고 있다. 남들은 운동을..
최근 블로그의 한 종류로 '군대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우리나라의 (남/녀로 생각할때)절반이 군대를 가고, 나머지 절반이 자기 남편이 군대를 간다고 생각하면...군대가 우리나라에 100% 관련 있는 소재이므로 당연한 인기일 수 있다. '가기 싫은데...가야만 하는 곳'이므로 거기서 더 리얼하고 재미있는 추억(?)이 생기는 것이다.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회사 행사', 다른 말로 보통 워크샵이라고 많이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1년에 적게는 1~2번 많게는 3~4번쯤 워크샵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한다. 그 외에도 야유회나 회사동호회등...꽤 많은 행사를 한다. 어렸을때 학교에서 소풍을 간다고 할때 기다리듯이 회사에서 워크샵을 간다고 할때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절반 이상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