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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 수 있으면 TV 시청을 자제 하는 필자이지만, 일주일에 3~4시간 정도는 꼭 챙겨서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웃음과 재미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용 방송'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정보 획득'을 위한 '건강 방송'도 있다.


  지난 1월 15일에 방송된 '닥터콘서트 - 위암편'은 회사 행사(신년회)때문에 본방사수를 하지 못해서 관심이 있었지만 시청을 하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보기'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시청할 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건강'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13년 새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꾸준히 시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보다 약 1시간의 TV 시청이 병원이나 책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다는 점에서도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추천한다.


  이번 글에서는 '닥터콘서트' 중 '위암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본다!





  필자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닥터콘서트'는 시청자의 '건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시작에서 새해 계획으로 세운 '건강 계획'에 대한 부분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사실, 계획을 세웠던 분이라면 이런 질문이 다시 한번 자신의 건강 계획을 되돌아 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닥터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 4대 암이라고 불리는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1월 15일에 방송된 3번째 시간에서는 '위암'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유병률... 현재 환자가 얼마나 많은 가를 나타내는 것!


  사실 지금까지 '유병률'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던 필자는 닥터콘서트에서 '유병률'이라는 말을 배웠다. 국내 유병률 1위는 '위암'이라고 한다. 그만큼 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가 가장 많다는 것이다.






  암 환자 5명 중 1명이 위암 환자이며, 현재 위암 환자수는 14만 5천여명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환자가 '위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이 '전 세계 1위'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평소 자주 들었던 '짜고 맵고 불에 탄 것을 먹는 식습관'과 '헬리코박터균' 때문이라고 한다. 식습관과 헬리코박터균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많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닥터콘서트를 들었을 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TV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TV조선의 '닥터콘서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재미' 위주의 방송이 아니기 때문이다. 닥터콘서트는 매 회 해당 주제에 대한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의를 통해서 관련 정보는 물론이고, 최신 정보까지 직접 전달해준다.


  다른 방송에서 '재미' 위주로 다루는 것과는 다른 '정통 건강 방송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위암편 역시 '국립암센터 위암 연구과장'으로 있는 김영우 박사가 초대되었다.










  위암의 유병률이 1위라는 것은 누구나 '위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가 '위암'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위 절제 수술'이다. 위암에 걸리면 위의 상당 부분을 절제하여 생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닥터콘서트 위암편은 이렇게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진실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도 올바른 식습관만 갖고 있으면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정보는 지금까지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내용이다.






  특히 '위암'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짠 음식' 즉, '소급 섭취량'이다. 우리나라 평균 소금 섭취량이 세계 보건 기구의 1일 소금 섭취 권장량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며 평소 식습관에서 싱겁게 먹는 중요함을 알려주었다.

 





  또 20~30대의 젊은 연령에서는 남녀의 위암 발생률이 비슷하지만, 60대와 같이 연령대가 높아지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3배 가량 위암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이것 역시 '잦은 회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위암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이 정답이며, 보다 수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위암 수술로 '복강경 수술'과 '개복수술'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비와 관련된 부분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었다.


  무엇보다 닥터콘서트 위암편에서 가장 유익했던 부분을 꼽으라면 바로 '미디어 피싱 주의보'이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진 정보 중 '잘못된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는 '닥터콘서트'만의 매력적인 코너가 바로 '미디어 피싱 주의보'이다. 이번 위암편에서는 위장 조영술과 헬리코박터터를 잡는 유산균 음료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위암 검진에서 40대 이상의 남녀는 '위내시경' 또는 '위장조영술'을 선택하여 검사하도록 되어 있다. 내시경보다는 위장조영술이 훨씬 고통이 없기 때문에 동일하게 생각하고, 위장조영술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연 위암 발견에 효과적일까?





  우선 닥터콘서트는 '위장 조영술'의 장단점을 제대로 설명해주었다. 고통이 없다는 장점과 조기 위암을 발견할 수 없다는 위장 조영술의 장단점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조기 위암 발견을 위해서는 위장 조영술보다 위내시경을 권장한다는 이야기까지 해주는 모습이 40대 시청자들에게 중요한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출연자 모두가 '내시경'으로 검사를 받는다는 내용까지 소개하면서 시청자가 궁금할 수 있는 내시경검사와 위장조영술에 대한 선택을 모두 해소해주었다.






  앞에서 위암의 발생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헬리코박터균'이라고 하면 유명한 유산균 음료 광고에서 소개되어 많이 알려진 것이다. 과연 그렇다면 해당 유산균 음료과 어떤 효과를 보여줄까?







  헬리코박터균은 위에서 살고, 유산균은 장에서 산다. 사는 곳이 다르다는 것은 그만큼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실험을 통해서 유산균과 헬리코박터균을 같이 배양하면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두가지 균이 서로 사는 곳이 달라서 그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닥터콘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 조선를 통해서 방송된다. 앞에서 소개한 내용을 보아도 왜 '건강을 위해서' 닥터콘서트를 시청해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3년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꼭 닥터콘서트를 챙겨보는 것도 중요한 건강 관리의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 위 글은 TV조선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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