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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원숭이띠 해를 앞두고 이런 저런 새해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내년 2016년(병신년)을 앞두고 미리 휴가 준비를 하기 위한 '2016년 연휴'를 살펴보려고 한다. 2~3년전부터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30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연휴 기간에 맞춰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항공권 예약은 물론이고 숙박 시설 예약까지 최소 2~3개월 앞을 미리 살펴보고 준비해야 하는 만큼 2015년 12월 시점에서 2016년 연휴를 살펴보는 것은 단순히 '내년에 며칠 쉬는지 궁금해서'라는 이유 뿐만 아니라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기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2016년 휴가를 위한 2016년 연휴를 살펴보았다.




우선 2016년 연휴(공휴일)은 총 66일이며 그 중 주말을 제외한 공휴일은 위 표와 같다. 이 중에서 우리가 '연휴'라고 할 수 있는 기간만 추가로 살펴보면...




2015년 종무식을 12월 30일에 하는 회사원(직장인)이라면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총 4일의 연휴가 2016년을 시작하면서 함께 시작하게 된다. 물론 종무식이 12월 31일에 있다고 해도 반나절 근무를 하거나 다음날인 1월 1일부터 여행을 떠나도 2박 3일 이상의 시간이 보장되므로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국내 여행은 충분히 가능하다.




2016년 2월에는 '설날'이 일,월,화로 되어 있는데... 설의 경우 '대체휴일'이 보장되어 있어서 일요일 대신 수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면서 2월 6일 토요일부터 2월 10일 수요일까지 총 5일의 연휴를 맞이하게 된다.



만약 설 연휴 '마감(월마감)'이나 '대체휴일'을 보장받지 못해서 연휴를 즐기지 못했다면...


2월 29일(월)에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어떨까?


3월 1일이 화요일에 위치하고 있어서 2월 29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면 2월 27일 토요일부터 3월1일까지 총 4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4월은 연휴가 없다. 4월 13일날 국회의원선거가 예정되어 있어서 선거 후 쉴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전/후일에 연월차를 사용해서 연휴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선거는 중요한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4월에는 연휴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쉬는 날이 많은 5월... 하지만 2016년 5월 달력은 '참혹하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석가탄신일(5월 14일) 모두 주말(토/일)이다. 그나마 어린이 날(5월 5일)이 목요일이니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때 2~3일 정도의 연차만 사용하면 일주일 정도의 여행 일정도 계획할 수 있다.




여름휴가 시즌을 코 앞에 두고 있는 6월에는... 현충일(6월 6일)이 주말에 연결되어 있어서 휴가를 추가로 사용하면 3박 4일 이상의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무엇보다 6월은 여행에 있어서 '비성수기'인 만큼 추천하는 연휴 기간이다.




7월에는 연휴도 없고, 휴일도 없다!




8월 15일 광복절은 월요일로 주말과 함께 3일의 연휴가 만들어지지만... 8월은 한창 여행(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가능하다면 8월 15일 연휴에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하다. (성수기에는 가장 비싸게 여행을 갈 수 밖에 없으니까...)




2016년 최고의 연휴는 '추석'시즌이다. 앞으로 12, 13일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면 최대 9일의 휴가를 받을 수 있으니 유럽/미주 여행도 가능할 정도로 길다. 물론 추가로 휴가를 받지 않아도 13일 오후에 일찍 퇴근한다면... 5일 이상의 여행 일정이 보장된다. 




혹시 추석 시즌을 아쉽게 놓쳤다면 10월 시작과 함께...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의 연휴이다. 단, 11월과 12월은 쉬는 날이 하나도 없으니 10월까지 휴가 및 여행 계획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내년에는 3일 정도의 연휴가 몇번 있어서 국내 여행의 경우는 추가 휴가 사용없이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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