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도 추석이며 휴일등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2009년 휴일(연휴)는 더 하다고 한다.
갑자기 월급을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보니...괜시리 찾았다는 생각만 든다.
2009년 달력의 휴일
1일 신정,
2일 검은색 금요일,
3일 토요일,
4일 일요일,
(2일에 휴가낼 경우, 1일부터 4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가능)
24일 토요일은 연휴가 아니지만 놀토이고,
그 다음날인 25일 일요일 설전날,
26일 설날,
27일 화요일까지 4일연휴
*** 그나마 시작은 좋다^^ ***
2월: 주말 제외하고는 휴일 없음
3월: 1일 3.1절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주말 제외하고는 휴일 없음
4월: 주말 제외하고는 휴일 없음
5월: 2일 토요일이 석가탄신일,
3일 일요일,
4일 검은색 월요일,
5일 어린이날,
(4일에 휴가낼 경우, 2일부터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가능)
6월: 6일 현충일이 토요일
7월: 17일 제헌절이 금요일인데 휴일 아님
8월: 15일 광복절이 토요일
9월: 주말 제외하고는 휴일 없음
10월: 2일 금요일 추석전날,
3일 토요일 개천절 추석,
4일 일요일, 최악의 명절 퍼레이드
(올해만큼이다....이거 정말 왜이래^^)
11월: 주말 제외하고는 휴일 없음
12월: 25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26일 토요일,
27일 일요일,
(3일연휴가능)
그만큼 많은 일을 하라는 한해인가보다. 벌써 2009년 생각을 하는거 보니까 정말 2008년이 얼마남지 않은거 같다. 다음주 주말까지 운동화랑 운동복 사서 아침에 꼭 조깅을 해야겠다. 올해는 조깅을 습관으로 하는걸 목표로 해야 할거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까 점점 한해한해가 그냥 지나가는거 같다. 늦었다는 생각때문에 시작하는 일도 많이 없어지고....다시 마음을 붙잡고 많은걸 경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