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graffiti)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 장소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을 남기는 문화의 한 종류. 그래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어로 '낙서'라는 뜻이며 원래 뉴욕 브롱크스 슬럼가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슬럼 문화로써 MC(랩퍼), DJ, 비보이와 함께 힙합의 4대 요소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LG전자의 만남이 화제이다.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graffiti)가 갖고 있는 '자유'와 '젊음'의 매력은 기존 LG전자 제품의 디자인에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제품 디자인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이번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하나 같이 자유와 젊음의 매력을 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최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대부분의 디바이스(기기)들은 모두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들이다. 집은 물론이고 회사나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내가 작업하는 공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위해서는 휴대성은 기본 중에 기본일 수 밖에 없다. 이런 휴대 기기들의 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바로 '포터블 스피커'이다. 자체 전원(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서 최대 15시간의 재생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사용시간을 위해서도 USB 전원 연결로 외부 전원을 공급 받을 수 있으니 요즘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서 휴대하는 '외장 배터리팩' 하나 정도만 있다면 포터블 스피커의 충전도 가능한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포터블 스피커(블루투스 스피커)'는 LG전자의 'LG..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에 이어서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블루투스 제품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손에 꼽을 수 있다.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서 별도의 전원 공급없이 파워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내 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다양한 제조사들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판매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 제품들은 하나 같이 비싸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실제 제공된 기능 이상의 가격으로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애매한 포지션을 보여주는 제품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포터블스피커 미니(LG Portable Sp..
지난 글('아이맥 사용자에게 딱!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에서 소개한 LG 포터블 스피커는 현재도 아이맥과 함께 잘 사용하고 있는 '내 방 스피커'이다. 사실 '포터블(portable)'이라고 하면 내 방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스피커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방에서 방으로 이동할 수 있거나 방에서 야외(실외)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포터블이다! 개인적으로 'LG 포터블 스피커'는 너무 예쁘고 세련된 이미지 때문에 '포터블'하기에는 아까웠던 것이 사실이다. 뭐랄까... 외부에 갖고 다니면 금방 흠집이 생길수도 있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파손 위험도 높아기지 때문이다. 그런 필자의 속마음까지 알았던 것일까? LG 포터블 스피커를 위한 '범퍼 케이스'를 선물받았다. 블루투스 포..
LG 포터블 스피커(LG Portable Speaker, NPS7550W)을 체험할 수 있게 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역시 '휴대성'이었다. 제품명에서부터 '포터블(portable, 휴대가 쉬운)'이라고 되어 있으니 휴대성을 떠올릴 수 밖에 없다. 최근에 출시되는 블루투스 연결 방식의 휴대가 가능한 작은 스피커들은 대부분 '포터블'을 강조하며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필자의 집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포터블 스피커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포터블'하게 사용하기 보다는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모두 그렇다!'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필자의 주변만 보아도 10~20만원대의 포터블 스피커의 귀엽고 톡톡 튀는 디자인에 괜찮은 성능까지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 빠져서 구입 ..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을 하는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Horn Speaker'라고 해서 위 사진과 같이 특별히 '전원(전기)' 공급 없이 기기 자체의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스피커가 등장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스피커의 장점을 꼽으라면 역시 '무 전원(전기가 필요없다)'이다. 그만큼 뭔가 환경 친화적이면서 과거부터 쭉 사용되었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더욱 제품을 돋보이게 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제품이 생각보다 '가격'면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전원'이 들어가는 저렴한 제품의 스피커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으니 '아이디어'나 '디자인' 하나로 이런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