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2년 전만해도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에서 '절대 강자'였다. 사실 지금도 '아이폰'을 빼놓고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안드로이드(Android)라고 하는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하였고, 사람들의 많은 욕구를 아이폰이라고 하는 하나의 스마트폰보다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채워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원하거나, 익숙한 기본 사용성(전화, 문자 등)을 원하는 경우 등이 그렇다. 그래서 일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한번씩은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에 관심을 보이게 된다. 쉽게 말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거나,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구글(Google)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치에 비해서 인정받는 비율이 극히 한정된 것 또한 사실이다. IT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구글이 좋든 싫든 꽤 괜찮은 기능을 제공한다라는 점정도는 알지만 학생들은 그 정도도 알기 힘든게 바로 네이버/다음이 장악했다는 좋은 이유(?)때문이 아닐까.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구글에서도 '캘린터(Calendar)'기능이다. 캘린더라는 이름에 맞게 일정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작에 앞서서 일정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이용하는 플래너, 다이어리가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아웃룩(MS Outlook), 노츠(IBM Notes)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물론 그외에도 일반 응용프로그램으로 블루노트등도 인기를 얻는 제품..
모바일미(mobile me) 당신이 이 단어(사실 두개의 단어 조합이지만 제품명이므로 한개의 단어로 생각하여 언급함)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맥 사용자이거나 맥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일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바일미는 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이다. 단 그 서비스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특징이 있다. 그럼 얼마의 비용이 들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서비스를 받는데 드는 비용(가격)부터 알아보자. 1년에 750 HKD이다. HKD는 홍콩달러로 현재(2009년 3월 30일)시점으로 한화로 계산해보면 132,292.50원(약 13만원)이다. 이 비용을 내면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 1년~! 즉, 1년에 한번씩 750HKD를 카드결제해야 계정이 유지된다. 1년에 13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