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4년 3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4월이 되면 따듯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다.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음식'이다. 옛날에는 '김밥'에 '치킨'이면 최고의 나들이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관광지에서 취식 행위가 어려워지면서 될 수 있으면 관광지 부근의 맛집을 찾아 방문한다. 사실, 봄나들이라고 해서 1~2시간씩 자동차를 떠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해도 되고, 가까운 놀이동산을 방문해도 최고의 봄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다. 지난 주말 조금은 이른 봄을 느끼기 위해서 가까운 별내를 향했다. 가족과 함께 쉽게 등산할 수 있는 불암산과 여유로운 별내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다 보니,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인터넷에서 소개한 맛집을 찾아갔더니 사람도 너무 많고 불친절했어요!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이다. '인터넷'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물건을 구입할 때나 약속장소를 정할 때,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을 때... 우리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고 한다. 이러다보니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와 다른 상황을 마주치게 되는 경우를 흔하게 경험하는 것이다. 필자가 소개한 '맛집'의 경우 최소 2번 이상 방문을 해보고 소개를 하고 있지만 그대로 '맛'이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고, 서비스라는 것이 워낙 직원분과 관련이 있다보니 블로그에 담은 내용과 다른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것 ..
2012년이 밝았다. 최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주말을 보다 여유롭게 보내려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 여행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가까운 근교로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당일치기나 1박 2일정도로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 있다면... 바로, 호반의 도시인 '춘천'이다. 물론, 춘천뿐만 아니라 춘천을 향하는 길에 있는 가평, 남이섬, 양평, 대성리, 청평 등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기 때문에 주말이면 언제나 '경춘선(기차 & 자동차)'은 만원이다. 여행은 행복한 사람들과 멋진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맛집은 '남양주 한우마을'이다. 이미 포스팅만 2번을 했을 정도로 '초강추 추천'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