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나 복합기는 있으면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지만, 없으면 엄청나게 불편한 컴퓨터 주변 기기 중 하나이다. 만약 집에 있는 프린터나 복합기가 고장났다고 생각해보자. 급하게 출력해야 하는 자료가 있다면 근처 PC방을 찾아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평소 인쇄(출력) 자체가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존재일 수도 있지만... 최근 지인과 이야기 중 대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위해서 '복합기(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회사 복합기로 필요한 자료를 출력하다 보니 집에 있는 복합기(프린터)를 사용할 경우가 줄어들었지... 실제 학교를 다닐 때는 하루에도 수십장의 출력물을 출력했었다. 시기 상 2월이면 졸업과 입학 시즌이니 프린터나 복합기에 대..
프린터도 아닌 복합기가 10만원대?그것도 레이저 복합기가 10만원대? 복합기는 비싸서 구입하기 어렵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려는 이번 '브라더 복합기'는 레이저 복합기(흑백)로 가정은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기이다. 10만원으로 이렇게 튼튼하고 이렇게 사용하기 쉬운 레이저 복합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었다. 브라더 MFC-1910W 올인원 흑백 레이저복합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MFC-1910W는 10만원대 '레이저 복합기'이다. 인쇄는 물론이고 복사, 스캔에 팩스까지 가능한 복합기이다. 그런데 가격은 10만원대! 확실히 가격 경쟁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만원대 복합기라고 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브라더 MFC-1910W의 ..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린터'로 유명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은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한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린터'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최고)'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것만이 갖고 있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와 같은 프린터(복합기)의 경우라면 '출력 속도(인쇄 속도)'에서 '가장(최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때는 최고의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의 방식인 헤드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한 줄..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탑 프린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프린터의 다양한 특장점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인쇄)속도'일 것이다. '속도가 빠른 프린터' 중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빠른 프린터는 무엇일까? 지난 주 조금은 색다른 체험단의 기회를 얻었다.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인데 체험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약 1달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보통 프린터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는 대여 기간이 짧으면 정확한 판단 및 소개가 어렵기 때문에 대여로 진행하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바로 '체험단 OK'를 외치고 시작한 이유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이기 때문이다...
지난 글(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와 갤럭시 노트 10.1)에서 갤럭시 노트 10.1과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를 연결하여 태블릿에서 '인쇄(출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갤럭시 노트 10.1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하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는 태블릿은 '아이패드'일 것이다. 즉,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를 이용한 스마트 기기 인쇄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이패드(iPad)'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로 인쇄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OS)를 준비한다. 갤럭시 노..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사용 중인 기기를 꼽으라고 하면 '갤럭시 노트 10.1'이다. 갤럭시 노트를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커다란 화면은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관련 글 : 갤럭시 노트 10.1은 진정한 의미의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 10.1을 휴대하고 있는 시간도 길어졌고, 다양한 활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문서' 및 '사진'이다. 10.1인치라고 하는 태블릿 화면은 사진과 문서를 확인하기에 너무 좋은 크기이다. 컴퓨터를 켜기에는 귀찮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작은 화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최근 공부하기 시작한 '회계'와 '오라클(Oracle) ERP'에 대한 문서(PDF)를 ..
프린터 체험단을 신청할 때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떠오른다. 그러니까 벌써 20여년 전인 1990년 초 486 컴퓨터와 함께 구입한 HP 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다. 20년 전에는 컴퓨터 가격도 높았지만 프린터는 정말 '구입'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당시 가격으로 50만원 정도 하던 프린터를 구입한 것은 대학교에 다니던 형이 레포트(숙제)를 제출해야 하는데, 당시만 해도 프린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어렵게 구입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컴퓨터만 보아도 신기한 시대에 종이에 출력되는 프린터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이었다. 그리고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어느 집에나 '프린터' 한대씩은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컴퓨터 주변기기가 바로 '프린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의 새로운 데..
사진의 모든 것? 수많은 사진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필자가 '사진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만큼 필자 스스로가 '사진을 잘 찍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사진 찍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반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즉, '내가 사진을 잘 찍으니까, 사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께요'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렇게 사용하면 어떨까요?'라는 표현이다. 불과 4~5년전에는 '디지털 카메라'만 해도 굉장히 고가이며 보기 힘든 제품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DSLR이 디지털 카메라의 자리를 조금씩 넘보기 시작했다. DSLR에서 보급기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이번 글은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이미 개봉기와 디자인, 프린트앱스라는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복합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다시보기] 2011/10/11 - [About Review/Computer] -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궁금하다?! 2011/10/13 - [About Review/Computer] - 프린트에도 앱이 있다? HP 프린트앱스 '만약, 내가 복합기를 산다면...' 또는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산다면...'이라는 입장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