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나 영어 회화를 새해 목표로 세운 분들이 많을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더 이상 학교 수업을 위한 과목이 아닌 평생 공부처럼 인식되고 있으니 중고등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그리고 50~60대의 중장년층도 관심을 갖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는 일에 전혀 영어가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과 같이 개인적인 관심사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분들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만큼 포기 하는 이유도 다양한데... 힘들게 시작한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재미없다'는 것이다.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재미'나 '결과'가 없다면 중도 포기는 어쩔 수 없다. 힘들지만 회사..
자제력을 잃다. 자제력이란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욕구'... 3대 욕구라고 불리는 '식욕', '성욕', '수면욕' 역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먹고 싶을 때 참을 줄 알아야 하며, 사랑하고 싶을 때도 참을 줄아야 한다. 심지어, 졸린 것도 참을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먹는 것도 못 먹고, 사랑도 못하고, 잠도 못자면서 얻는 '성공'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절제'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자제력'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쉽게 사용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사고 싶은 것을 참거나, 하..
회사 생활 10년 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고 하는 옛말이 있고, '무슨 일이든 10년 정도는 꾸준히 해야 그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는 조언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우리는 2~3년이면 강산이 변할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10년이 아니라 20년을 꾸준히 해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는 세상이다. 다소 회의적으로 들릴 수 있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직장에서 우리가 겪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전략(Strategy)'이다. 전략이란, 정치, 경제 따위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책략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