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블로거(Blogger)'라고 하면... 특정 분야의 '얼리어답터'를 넘어서서 '준전문가'라고 불릴 정도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평가받는 이유는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일반 전문가보다 더 잘 알고 그것을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 스스로도 어떤 물건을 구입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해당 제품의 홈페이지나 관련 커뮤니티(카페)의 자료(정보)도 찾아보지만 너무 전문적인 느낌의 글에서는 '경험'이 묻어나지 않아서 투박하지만 뭔가 경험을 담고 있는 블로그 글을 통해서 구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아보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할 때 우리가 구입한 '책' 역시 '블로거'라고 하는 사람이 쓴다면 ..
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
휴대폰 시절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었던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SKY(스카이)'이다.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었다고 하면 어떤 의미일까? 무엇보다 단말기 내부의 기능이 다른 단말기와는 다른 모습을 갖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런 스카이의 매력은 스마트폰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 필자가 소개할 스카이 베가 LTE EX의 '블로그 노트' 역시 스카이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일상생활에 편리한 기능을 많이 내장하고 있는 스카이 스마트폰은 필자와 같은 블로거에게도 매력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 베가 LTE EX의 블로그 노트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쓰고 싶은 글이 생긴다면 그 순간 내 손의 스마트폰은 노트북이 된다! 우선, 스카이 베가 LTE E..
2012년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달력이 12월 달랑 한장 남겨있고, 그 중에서 절반은 지났으니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라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남은 보름도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 뻔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자기관리'를 할 수 있거나, '자기관리'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매년 12월쯤 되면 내년도 다이어리(플래너)를 구입한다. 그리고 올해 반성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는데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모습이 매년 반복되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물론, 작년에 이맘때 세운 계획을 100% 지켜야만 그것에 의미를 둔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세운 계획의 절반만 이루어도 되고 1/10만 이루어도 된다. 아니면 작년에 세운 계획..
오랜 만에 불평불만을 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넷 브라우저의 기본 홈페이지를 '다음(Daum)'으로 지정하게 되었고, 그런 인연(?)으로 검색을 할 때도 다음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필자의 지인들에게 '네이버'보다는 '다음'으로 바꾸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다니니 다음쪽에서 필자에게 선물을 줘도 모자를 판이다. 그런데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하나 참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광고'이다. 광고로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것은 열보 백보 양보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환경을 모르는 것이 아닌데 '구글(Google)'처럼 첫 페이지에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게 운영을 하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최소한 사용자에게 '예의'라는 것이 있도록 광..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누군가 필자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볼 것이다. 필자가 RSS로 꼼꼼하게 챙겨보는 블로그가 하나 있으니 바로 '뿌와쨔쨔'이다. 정확한 블로그명은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지만... '뿌와쨔쨔'라는 이름이 너무 기억하기 쉬워서 필자는 '뿌와쨔쨔'로 기억한다. 재미있는 그림체로 영어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바로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영어'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데 거기에 '영어'가 등장할 뿐! 한번이라도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갖어본적이 없다. 그것이 바로 '뿌와쨔쨔'의 매력인 것이다. 매번 블로그를 통해서 재미있는 뿌와..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 블로그 만들기 무슨 분야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블로그 역시 대부분이 '취미생활의 연장'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칭을 넘어서 타칭으로 '블로거'라고 불리는 위치가 되려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지만... 블로거로서의 '소질'이나 '글빨', '사진빨'과 같은 기술(skill)이 뛰어나거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잘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우스게 소리처럼 할 뿐... 진정한 이유는 바로 '노력'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갖고 있던 '여유로운 시간'을 블로그라는 곳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3시간 포스팅을 하는데 투자한다. 물론,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
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블로거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하며 웹(WEB)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영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블로거'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IT'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라는 단어가 블로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요즘은 'IT'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 건강(운동), 자동차, 정치/경제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 목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블로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블로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나 자신이 들었던 것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갖는 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옛말이 있다. 워낙 유명한 말이므로 그 말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되새겨 생각하지 않아도 무엇인가 머리 속에 번쩍(!)하고 드는 생각이 바로 그 말의 의미이다. 얼마나 되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오프라인 모임(간단회 등)'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덕분에 출시예정인 제품들도 먼저 구경할 수 있었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얻는 것은 좋았지만... 이런 기회와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다! 그건 바로 모임 처음에 있는 '자기 소개'였다. 뭐... 평소 말을 못하는 편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넉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디까..
블로그(BLOG)? 블로거(BLOGGER)?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네티즌' 또는 '얼리어답터'라는 개념으로 다가오는게 '블로거'와 '블로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포털사이트에서 '이메일'계정을 만들듯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상의 '나만의 공간'이 바로 블로그이다. 그만큼 누구나 블로그를 할 수 있고,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다양한 이야기거리 즉, '소재'에 목말라하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나만의 이야기'라는 것이 언제까지난 샘솟듯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블로그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쓴 포스트'를 많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갖게 되는게..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년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생활모습도 변화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작문과 워드 실력이 늘어난다. 주변에 있는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사진, 영상등 이런저런 기술을 습득한다. ... ... 이런 변화를 통해서 '블로거'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는것을 느낀다. 이런 변화의 시작이자 이유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티스토리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의 1차 포스팅에서 강력한 지적질(?)을 한번 했었다. 베타 테스터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애정 어린 지적질이였지..
'블로그' 또는 '블로거'라는 단어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단어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어떤 것이 생각날까. 요즘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거'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시선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이라는 것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부분에서 하겠지만...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이제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진실'을 이야기해보자.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블로그의 시작'에 대한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강세를 보이던 3~4년 전에는 '블로그'는 도토리(돈)가 들지 않는 인터넷속 나만의 공간이였다. ..
이런 단어들은 어떻게 생각하면 '직장인'으로서 한번씩은 생각해 봤을 법한 것들이다. 연봉이 얼마이냐에 따라서 이런 생각을 하고 안했다라고 구분하기보다는 보다 윤택한 자신의 삶을 위해서 '편하고 좋은 수익'에 대한 희망쯤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 이런게 아닐까. 특히, 학창시절에 가장 꿈꾸던 '재택근무'와 같이 현실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시장을 통한 '돈벌기' 즉, 수익창출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렇다고 '누구나'라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는 안된다. 누구나 수익창출은 가능하지만, 누구나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 그 어떤 것도 '노력'없이 이루어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때... 노력은 모든 것의 기본이 아닐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돈벌기'..
이제 2009년이 나흘밖에 남지 않았다. 2009년에도 역시나 좋지 않은 경제사정때문에 힘들었던 한해였고, 여전히 어려웠던 취업난에 우리들의 동생들이 힘들어 했다. TV만 켜면 1990년대에나 볼 수 있던 난장판 국회모습이나 시위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2009년는 많이 바빴고, 많이 힘들었던 한해였다. 하지만 이런 고통과 시련은 '어려움'이라는 결과뿐만 아니라 '새로운 길(도전)'을 보여주었고 힘든 과정을 겪으면 몸과 마음이 단련되어갔다. 이렇게 파란만장했던 2009년이 며칠남지 않은 이때 2009년 한해를 되돌아 보려고 한다. 2009년 니가 있어 행복했다고 할 수 있는 '니(그것)'는 무엇이 있을까?! 일본 만화가 원작이라서 싫었고... 재벌 캐릭터인 'F4'가 싫었고.....
벌써 '파블로(파워 블로거)되기' 강좌를 시작하지 4번째 포스트이다. 오늘 포스트를 기준으로 이후 포스트부터는 '실제적인 블로그 사용'에 대한 설명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이전의 포스트들이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블로그의 실질적인 스킬 즉, 기술적인 능력은 직접 블로깅을 하면서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의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초반(1~4번째 포스트까지)에 설명한 것들은 그런 '스킬(Skill)'이 아니라 '왜?(Why)'라는 부분인 만큼 블로그를 해야하는 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오래동안 꾸준히 블로깅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티스토리'블로그의 초대장을 나눠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
작년 9월경에 시작한 블로그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방문객이 2백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 처음 올리는 포스트가 만약 인기포스트가 된다면, 필자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계속 연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물론 1탄으로 끝이 날지는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의 추천에 따라 정해진다. 포스트 제목에 있는 '남들보다 딱 15만원 월급 더 받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블로그"이다. 요즘 경제사정도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할때 여유가 있다면 투잡, 쓰리잡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재택근무나 주말근무를 하지 않으면 투잡도 시작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고...주말을 투자해서 투잡을 한다고 해도 무엇인가 비전(Vision)이 있어 보이는 일은 아닌게 많다. 물론 그중에서 정..
최근 사용자에게 '(개인)홈페이지'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카페라는 개념도 많이 친숙한게 사실이지만.. 지난 포스트[블로그를 알고, 카페를 알아야 백전백승?!]에서 알아본 것처럼 '카페와 블로그'는 많은 점이 다르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친근하게 생각하는 만큼 '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쉬워지고 있다. 일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부터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문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가장 인기를 얻고 었다. 이런 다양한 블로그업체의 손길에 일반 사용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없이 빠른 회원등록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한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가 뚜렷한 '목표(이유)'가 없이 이곳저곳에 블로그를 오픈해서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행동할때는 '목적'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 즉 '똑똑한 사람'으로 말한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공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모든 행동에 대한 주체인 '목적'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해서 자신이 실행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목적(이유)'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목적이 '파워블로거'처럼 큰 목표일 수 도 있고, '관심거리'라는 소소한 이유일 수 도 있다. 만약 어려분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
메타블로그? 메타콘(빙그레)은 알아도 메타블로그는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많다. 메타블로그를 간단히 말하면 '블로그의 집합체'이다. 간단하게 사전전의 의미로 메타블로그를 먼저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메타블로그 [Metablog]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부르기도 함.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에 blog(블로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 공동의 RSS 구독기 역할을 하여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역할을 함. 이런 메타블로그에는 어떤게 있을까. 유명 포털사이트마다 메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오픈캐스트, 다음은 뷰, 야후는 블로그홈, 네이트는 블로그독, 파란은 트랜드존 등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타블로그..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몇가지만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1) 필명(아이디)를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름처럼 부름 : 세아향님~ 핑구야 날자님~ 하얀비님~ >> 대부분의 행사에서 모두 이름(성명)을 사용하는 것과 달라서 어색했다. (2) 언제나 항상 '사진기'와 함께 하다 : 심지어는 밥을 먹을때 숟가락보다 사진기를 먼저 잡는다. >> 맛있는 음식을 보고 '먹고싶다'가 아니라 '찍어서 올려야 겠다'라고 먼저 생각하기 쉽지 않다. (3) 자신이 저은 포스트를 봐주는 많은 사람들 : 평균 방문자 10,000명?! >> 포털사이트와 메타블로그를 이용해 그 많은 포스트 사이에서 찾아와 주시는 분들 (4) 의미를 알 수 없는 댓글들 >>..
부지런한(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옛말'이 많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쏟아지는 포스트는 거의 기하급수적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특정 키워드 검색에 나오는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경우도 많아 '긁어가기'식 포스트도 엄청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포스트들 사이에 유익한 정보나 네티즌의 동감을 얻는 포스트를 선별하는 것이 다음의 'View(뷰 : 과거, 블로거뉴스)'이다. 잡지에서 기사를 송고하듯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다음 뷰(view)'에 발행하면 네티즌들은 포스트를 읽고 'View on(추천)'을 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인 ..
IT분야의 '거대한 공룡' Microsoft의 홈페이지가 '촌스럽다'라고 표현될 수 있을까.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Microsoft는 IT에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러니 홈페이지가 촌스러울수없는 것은 당연하다. MS자체에서 개발한 'Silver Light(어도비의 플래쉬 플레이어와 유사한 것)'까지 나오는 요즘 MS 홈페이지는 해외 사이트 치고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통, 해외 사이트들은 국내 사이트보다 그림이 적고 텍스트위주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런 MS의 첫 홈페이지는 지금 보면 MS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투박하고 촌스러웠다. 물론 당시에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HTML에서 ..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잡다한 내용을 다루면서 블로그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인기블로거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 물론 이런 마음만 있을뿐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글빨이며, 소재빨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보기도 한다. 그런데 1년동안 보아온 블로거들의 '인기'비결 즉, 성공을 위한 비결은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있다. 그중에서 끊임없는 소재의 발상은 바로 '가십거리'이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TV'라는 매체이다. 지금 이순간도 다음 view에 소개되는 대부분의 인기글들중 절반정도가 'TV'의 드라마내용과 시청률, 연예인들을 향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포스트(블로그의 글)들이 향후 1~2년 후에도 필요한 정보냐는 것..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 등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
지난단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고 올린 포스트 [관련 포스트 : 트위터와의 7일간 동거 후 결론은?]에서 왠지 모를 부족함을 지적했던게 필자였다. 그런 생각을 한 이유가 바로 '140바이트'라는 생각때문이였고, 많이 써봤자 '140글자'라고 하는 것에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단순한 고정관념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볍게 뒤엎어준 댓글이 하나 있었다. 140바이트는 생각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140바이트보다 복잡한 것뿐이죠. : Bahniel님 어떻게 생각하면 필자의 제대로된 실수를 정확하게 지적한것이다. 140바이트로 의사전달은 확실히 가능하며 일반 블로그의 포스트와 달리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등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이런 댓글 덕에 '트위터와의 동거(?)..
Blogger :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사람 Blog : 네티즌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 일기, 기사 따위를 올리는 웹 사이트 이런 사전적인 의미를 생각할때...블로거가 '배가 고프다는 것'은 자신의 웹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소재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이다. [물론, 몇몇 태클맨?들은 먹을꺼 생각한다고 구박하실지 모르지만...그런 의미 아닙니당~] 오늘(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제3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초청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이하 품평회라고 함)'에서도 이렇게 배고픈(?) 블로거들이 모여들었다. 장소는 지난 2차 품평회와 같이 '이대역 yes! APM' 6층에 위치한 스토리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길은 2차 품평회때 올린 포스트를 참조하..
지금 이 포스트는 세아향의 '천번째' 포스트입니다. 1,000 하나 하나를 성하면서 없는 글솜씨로 용(?)쓰며 적어나갔던 포스트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천개에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제 포스트를 봐주시면서 추천도 많이 해주셨고(다음 View 베스트글 : 103개), 부족한 세아향에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방문객 수 : 약 230만명) 이렇게 노력과 호응(?)으로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왠지 1,000번째 포스트는 의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잠시 멈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저의 이웃 블로거분이신 '머니야 머니야'님의 독서릴레이에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의미있는 포스트로 1,0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릴레이는 '독서는 ( )이다'라는 ..
i n v i t a t i o n 세아향의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2 안녕하세요! 세아향입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한거 아시죠? ^__^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만들고싶은 블로그 내용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선착순 5분께 쏴드립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5일동안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