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 브랜드 'HEAD(헤드)'에서 대박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SNS 서비스하면 '페이스북'을 꼽을 수 있다. 다른 SNS도 발빠르게 정보를 공유할 수는 있지만, 페이스북의 경우 공통점이 많은 '친구'관계를 통해서 정보가 공유되는 만큼 우리 스스로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다른 SNS에 비해서 한번 더 정리해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헤드(HEAD)의 '자율 운동 캠페인, GET ME IF YOU RUN'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벤트라는 점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You Can GET ME IF YOU RUN'이벤트는 'HEAD barefoot'과 함께 하는 자율 운동 캠페인으로..
가끔 특별한 저녁을 먹고 싶은 경우가 있다. 물론, 그런 '특별한 저녁'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주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가끔은 힘든 하루의 일상에 대한 '보상'이라는 개념으로 평일 저녁도 '맛있는 저녁'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난 화요일 저녁, 오랜만에 평일 밤 데이트 코스로 '베니건스'를 찾았다. '맛있는 저녁'까지는 기대하고 간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만찬'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던게 사실인데...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베니건스 더키친(BENNIGANS The Kitchen)'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맛있는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저녁 7시 20분! 벚꽃 때문에 '봄'이 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장인은 퇴근할 때 깜깜하냐 그렇지..
역시 맛집 소개는 사진으로 승부(?)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맛집은 '건대입구'에 있는 스타시티의 '명동칼국수'이다. 사실 건대입구는 이미 대학가 맛집(음식점, 술집등)으로 유명한 동네이므로 수많은 맛집들이 소개되었다. 그런데 '명동칼국수'를 소개하는 것은 맛과 함께 '위치'때문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데이트를 하는 커플이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은 따뜻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찾아다닌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영화관'이다. 우리나라만큼 '놀이문화'가 많지 않은 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대중적인 것이 바로 '영화보기'라고 생각할 때, 영화관에 방문한 커플과 가족들은 근처 식당에서 '점심' 또는 '저녁'과 같이 식사까지 하게 된다. 그러니, 건대입구역 부근..
사치냐 투자냐하는 질문은 대상이 어떤 것이라도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은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은 알랭 미끌리라는 안경이다. 지난 포스트(관련포스트 : 안경으로 멋부리기, 알랭 미끌리)에서 '알랭 미끌리'라는 브랜드를 다루었다. [조회수 140여건 / 추천수 11건] 조회수와 추천수를 놓고 생각해보면 역시 안경은 아직 '멋'이라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악세사리인 것은 맞나보다. 하지만 제목에서처럼 '멋'만을 위한다면 알랭미끌리는 사치가 될 수 있지만...안경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알랭 미끌리가 투자가 될 수도 있다. 알랭 미끌리는 '안경계의 루이비통'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며, 브랜드 자체에서 안경을 중심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안경전문 브랜드'로 느껴..
경제가 안좋다 안좋다 한게 몇달 전인데...경제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방송 보도에서는 이제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그만큼 이제는 살만해 진것이 아니지만 '적응'해 버린 것이다. 경제가 안좋아도 어떻게 하겠는가...먹고 살아야 하고 생일이면 선물 사야하고, 때 되면 옷도 사야하고 경제가 안좋아서 줄이기는 하지만 안할 수 없는게 바로 '소비'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요즘에는 '미덕'인 셈이고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다.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백화점은 끊임없는 인파로 인산인해이다. 평일 점심때 백화점에 위치한 식당을 찾아가보면 어떤 날은 주말보다 사람이 많은 경우도 많을 정도이다. 그만큼 백화점에 대한 '벽'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비싸기만 하고 과소비를 불러온..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항상 옳다. 서비스업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모든 일들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필자가 일하는 전산직도 남들은 기계를 다루고 PC를 만져주는 일로 생각하지만 그건 업무의 작은 부분일 뿐이고 대부분은 그 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며 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누구에게나 고객이라는 개념은 존재한다. 교수와 선생님들에게 고객은 학생이요. 의사의 고객은 환자이다. 검찰의 고객은 범죄자? No. 일반 시민들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처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대하느냐로 직업의 귀천이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본다. 하나의 예로 은행에서 직급할 수록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그만큼 고객응대 이외의 일에 전념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백화점에 와서 일까...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나에게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느껴졌다. 오늘이 세일이라서 더더욱 그러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점심을 먹으려 9층으로 향했다. 9층에는 10개 남짓의 음식점이 있었다. 우리는 한바뀌돌아보며 메뉴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그러다 중식에 이끌려 양가강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식 중에서도 짜장면이 급 땡겨서^^ 양자강 외부는 일반 백화점 음식점처럼 통유리로 외부와 내부가 훤하게 보여서 특별히 분리되거나 고급화 하는 분위기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았고....테이블간 거리가 가까워서 집안행사같은 큰일에는 추천할 정도는 아니였다. 물론, 백화점 식당에서 가족 행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려니 생각하지만 이집 음식이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