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의 전문가가 아니라도 '2차 전지'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요즘은 남성들만이 '전자제품'을 좋아한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최첨단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2차 전지'에 대한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2차 전지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2차 전지'라는 단어만큼은 잘 알고 있다고 해야 맞겠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유명한 '2차 전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가볍게 '2차 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작해보자! [알아두면 좋은 정보!] 2차 전지란? 양과 음의 전극판과 전해액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학작용에 의해 직류기전력을 생기게 하여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보통 '전지(배터리)..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IT분야는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부분은 바로 'IT발전'에 대한 부분이다. IT는 정말 눈꼬틀세없이 바쁘게 변화를 계속하는 분야이다. 이런 분야에서 '발전'이라고 하면 굳이 무엇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도 어제와 다른 오늘이 '발전' 그 자체인 것이다. 이런 IT변화의 발전을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발전이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준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게 바로 우리들이다. 특히, IT분야는 다른 사업의 발전을 이끌어준다는 측면에서 '기본 사업'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IT에서 새로 개발된 '장비'나 '설비'들은 공장의 생산라인에 투입되어 보다 상품성 높은..
지난 포스트 '휴대용 장비에게 꼭 필요한 MiLi를 만나다!' 편에서 MiLi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MiLi의 박스샷과 모습만을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MiLi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왜 MiLi라는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MiLi와 같은 '배터리팩'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해서 MiLi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MiLi는 '스마트폰의 추가배터리'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장비의 '밥줄(?)' 역활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목에 걸고다니는 휴대폰부터 아이팟과 같은 mp3p까지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장비들은 모두 Mi..
필자에게 기억되는 첫 휴대용 장비는 'PSP'였다. 소니에서 만든 휴대용 게임기인 'PSP'를 구입하기 전에도 휴대폰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지만... PSP가 기억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PSP를 처음 구입했을때 하루 종일 즐긴 덕분에 배터리의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휴대용 장비는 '추가 배터리'가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휴대폰'도 휴대하고 다니는 장비이고, mp3p나 pmp도 그렇다. 하지만 psp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배터리의 부족함을 휴대폰이나 mp3p, pmp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다. 필자 뿐만 아니라 psp가 출시될 당시 '추가 배터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이슈가 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모바일 기기까지 추가된 휴대용 장비들은 '배터리의 배고픔'에..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에너지'이다. 심장을 뛰게 하고 각종 신체를 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에너지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은 에너지를 위해서 각종 '음식물'들을 먹고 마신다. 그렇다면 사람을 제외한 기계들은 어떨까? 일반 자동차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엔진이 있고... 엔진을 구동하기 위한 에너지인 '석유'가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 기차, 배까지 엔진을 이용하는 기계들은 대부분이 '석유'라고 불리는 에너지원을 사용했다. 물론, 당시에도 작은 크기의 제품들은 전기나 건전지등을 사용했다. 이런 부분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고정관념'처럼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고정관념'적인 사고방식이 변화를 맞이하고 ..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어떤게 있을까. 물론, 사람마다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이야기하는 '이슈사항'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런 공통적인 부분 중 하나가 '환경' 또는 '그린(Green)'이라는 부분이 아닐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환경 단체에서만 외치는 '환경보호'가 이제는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도 중요한 '원칙'이 되어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환경'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상기후와 잦은 자연재해는 '환경'에 중요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런 모습들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기업'들의 변화이다. 다양한 기업들은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에..
DSLR을 구입했다고 모든 걸 장만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똑딱이'보다 복잡한 것이 DSLR이니... 악세사리또한 똑딱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물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복잡'하다는 것보다 '다양'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DSLR의 악세사리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DSLR의 절친인 다양한 '악세사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을 구입하기 전이나 구입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바로 악세사리가 아닐까?!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SD, 메모리스틱이 있다. DSLR 제조업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캐논과 니콘은 'CF' 와 'SD'를 사용하며..
노트북과 넷북을 사용하면 대부분 '성능'적인 문제보다 '배터리' 문제를 먼저 느끼게 된다. 아무리 아껴쓰고 해도 영화 하나 보면 끝나는 노트북, 넷북을 갖고 있다보면 아쉬울 뿐이다. 좀더 실랄한 예를 들어보면 멋진 노트북을 사서 사람들에게 시연하고 있는...밧데리가 없어서 꺼졌다면...물론 처음 구입하면 3~4시간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동영상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배터리 소모도 커져서 금방 '앵꼬(?)'가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소개할 삼성 넷북 'NC310'은 대단한 매력을 갖고 있다. 장장 11시간이다. 물론 이건 스팩적인 부분이니까 모두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팩의 반만 믿는다고 해도 거의 6시간인 셈이다. 완전 충전상태에서 거의 반나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니 얼마나 매력적인가..
1 시동이 더디면 우선 배터리! 왠지 시동이 더디게 걸리는 느낌이 들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건 배터리다. 게다가 (평균적으로) 4만~5만km 정도 주행했다면 더욱더 그렇다. 카센터에서 바꾸는 것에 비해 1만~2만원밖에 아끼지 못하지만, 차를 아끼는 마음을 생각하면 도전해 볼 만한 작업이다. 게다가 일단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보닛을 열어야 하지 않는가. 열린 보닛에 기대 소매를 걷고 수리하는 모습, 듬직하다. 2 -와 +를 확인하라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우선 준비해야 할 건 공구. 거창하게 들리지만 10mm 스패너 하나면 족하다. 스패너를 손에 쥐었다면 다음으로 마이너스(-)와 플러스(+)를 찾아야 한다. 기호가 새겨져 있으니 쉽게 알 수 있다. 푸는 순서는 마이너스 쪽부터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