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토롤라... 이 두개의 단어가 이제는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어떤 관계를 이루게 될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정확한 사실은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한화로 약 13조 4천억원)에 인수했다'는 것이다. 국내 시장만 보아도 PC시장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바일 시장'이고,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이런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용자층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OS'이고... 그와 함께 구글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해외의 경우 '구글(Google)'하면 검색엔진이나 Gmail과 같은 서비스로 기억되겠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꼭 그렇게 기억되지 않는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
지난 2일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는 CES 2011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모토로라의 아트릭스(Motorola ATRIX) 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는 기존 '모토로라' 제품과 몇가지 구분되는 것이 있어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은게 사실이다. 첫번째는 'SKT와 모토로라'라는 관계의 변화이다. 약 20여년간 모토로라 단말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KT'라는 통신사를용해야 한다는 규칙 아닌 규칙이 존재했다. 과거 스타텍이나 레이저등 인기있는 모토로라 단말기 사용을 위해서 SKT 통신사를 선택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그런 관계가 지난 달 변화하여 모토로라 단말기를 KT에서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들린 것이다. 그 첫 단말기가 '아트릭스(ATRIX)'가 되지 않..
최근 TV 광고 한편이 자주 보인다. 'Guy's License'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헐벗은(?) 남성을 보여주는 '터프'한 모습 때문일까... 암튼, 이 광고에서 보여주는 '터프'한 이미지를 쏙 뻬닮은 제품이 하나 더 있으니... 자동차가 아닌 '스마트폰'이다.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모토라로의 디파이는 다르다. IT 장비가 갖고 있는 '물에 대한 위험성'을 '방수'라는 기능으로 커버하고... 고릴라 글래스로 충격과 긁힘(스크레치)에 강한 디파이... 우선 CF로 만나보자! [참고] 고릴라 글래스가 무엇일까? 모토로라 디파이를 이야기하면서 '스크레치에 강하다'라는 설명을 할 때 같이 등장하는 것이 '고릴라 글래스'이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고릴라 글래스'가 ..
외출할때 챙겨야 하는 필수품중 하나가 바로 'MP3P'이다. 거짓말 살짝(?) 더해서 길에 다니는 절반정도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다닌다고 볼때... 심심풀이겸 친구겸해서 많이 휴대하고 다니는게 MP3P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의 인기가 이제는 '열풍'에서 '광풍'으로 까지 번지면서 MP3P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때문에 이어폰을 착용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어폰'은 이제 꼭 필요한 악세사리가 되었다. 그만큼 이어폰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이어폰에 투자하는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비싸도 좋은 소리와 착용감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MOTOROKR EH50' 역시 그런 부분에 꽤 괜찮은 제품이다. EH50의 이야기를 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2010년이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다. 스마트폰이 2010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이때에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모토로이'가 바로 그것이다. 모토로이가 유명세를 얻는 이유는 휴대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할때부터 있었던 '모토로라'가 내놓은 제품이라는 것과 함께, 국내에 소개된 첫 '안드로이드폰'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을 부르는 말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아이폰의 유일한 대항마가 아닐까라는 기대를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아이폰이 '애플'만이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달리 안드로이드폰은 다양한 업체에서 '안드로이드' OS에 자신들의 특화된 기술을 이용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 오늘 소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보게되는 명품이 있다면 바로 루이비통이 아닐까. 아침 출근길에 버스며 지하철에서 빠짐없이 모습을 보여주시는 명품이 바로 루이비통이다. 하지만 가품과 진품의 구분여부야 본인(?)만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역시 인기있는 명품브랜드임은 확실해 보인다. 그런 루이비통에서 핸드폰을 만들었다면 어떤 디자인일까? LG에서 아르마니와 손을 잡고 핸드폰을 만든것처럼 모토로라에서 루이비통 마크가 선명한 핸드폰이 나온다는데...루이비통 레이져를 한번 구경해 볼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폴더형태의 핸드폰. 번쩍번쩍 황금색이 럭셔리해보인다. 뚜껑을 덮으면....하얀색에 루이비통 마크(LV)가 화려하게 보여진다. 또다른 형태의 루이비통폰. 스윙타입이지만 위 제품보다 럭셔리한 모습이 ..
어느덧 2년여동안 나의 귀와 입이 되어준 MS700. 이렇게 말하면 모르니까 크레이져 검둥이~! 당시 구입해서 개통을 하고, 개통일이 내가 구입한 날이 맞는지 궁금해서 찾아본것이 바로 테스트모드로 들어가는 비밀키였다. 각 회사마다 그리고 기종마다 테스트모드로 들어가는 키가 다르다고 하니 여기에 있는 키는 MS700 크레이져 사용자만 하길 바란다. (근데 MS280이후 모델부터 Krzr까지는 된다고 하네요^^) 모토로라 MS280이후 모델부터 적용되는 테스트 모드 진입 방법입니다. 일반 테스트 메뉴 진입모드: *->#-> 카메라버튼 3번 누름(기본 플립횟수 등 나옴) 엔지니어 모드 진입방법:5759789->*-># 카메라 버튼 3번 누름 일반 모드는 확인등 메뉴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으나 엔지니어 모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