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X2 A La Carte 라이카(Leica)라는 브랜드만 놓고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캐논'이나 '니콘', '소니'보다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진 좀 찍는다'는 분들은 라이카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빨간 라이카 스티커'는 더 이상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아는 분들에게는 가장 부러운 상징 중 하나이다. 최근 라이카의 'X2'에 제대로 지름신 왔고, 오직 '높은 가격'을 이유로 지름신과 열심히 싸우고 있는 필자에게 또 한번의 '매력적인 라이카 X2'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알라카르트(a la carte)'가 바로 그것이다. 라이카 X2 알라카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라이카 X2'의 모습부터 잠깐 살펴보자! 정말 '옛날 스타일'의..
우리나라 옛말이 '현실'에 착착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에 놀랄 때가 있다. '사서 고생(을) 하다'라는 옛말은 '고생하지 아니하여도 될 일을 제 스스로 만들어 고생하다'라는 의미로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옛말 중 하나이다. 오늘 인터넷에서 '사서 고생(을) 한 분'이 나타났으니 바로 '명품녀 김경아'라는 여성이다. 우리나라에서 '내 돈을 가지고 내가 쓰는데 뭘~'이라는 얘기를 하더라도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명품'이라는 단어이다. 우리는 아무리 자기 돈을 사용해서 명품을 사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물론, 그 시선에는 '부러움'도 포함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이야기일 뿐! 보통 어려서부터 '과소비하지 말고 아끼고 절약하자'라는 것을 배워왔기 ..
영화와 드라마에 '주인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작품에는 멋진 주연과 함께 명품 조연이 있어 가능했다. 나이를 뛰어넘고 외모를 극복해서 그(그녀)의 모습 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조연이 있어 드라마와 영화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영화가 성공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주인공들일뿐, 하지만 멋진 조연이 있어야 주인공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필자와 같은 시청자(관객)은 알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발짝 한발짝씩 열심히 딛고 일어서는 멋진 '명품 조연'에는 누가 있을까. 내가 바로 명품 조연, 김인권 '김인권'이라는 들으면 '전인권'이 떠오르는 분들이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면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다. 1..
지난번 포스트 '가슴이 작아야 성공한다?! 명품 절벽녀'에서 가슴은 작지만 성공한 절벽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듯 가슴이 크지 않아도 예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성공한 연예인이 있는 것처럼, 착하고(?) 빵빵한 가슴으로 색시함을 무기로 성공한 연예인도 있다. 명품 절벽녀 편에서 필자에게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에 있는 것처럼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성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명품 빵빵녀들을 만나보려고 한다. 명품 빵빵녀 No. 1, 김혜수 드라마 스타일을 인기드라마로 만든 여배우가 바로 '김혜수'이다. '스타일'의 원래 여주인공이 '이지아'였다는 사실을 드라마를 보면서 잊게 만들정도로 배우로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그뿐만 아니라 착한 몸매와 가슴덕분에 한국의 글래머하면 떠오르..
지난 16일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문을 열었다. 복합쇼핑몰이야 서울권에도 수십개가 있지만 '타임스퀘어'는 그 크기가 복합쇼핑몰중에서도 최고라 불릴 정도이다. 크기뿐만 아니라 투자금액도 1조 2,000억원이라는 천문한적 금액이 들어간 초특급 쇼핑몰이다. 첫 주말을 맞이하는 '타임스퀘어'에 세아향이 방문했다. 물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한 시간에 보다 많은 사진으로 타임스퀘어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일찍 방문했지만...사진촬영을 금지하는 분위기라서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기는 하지만 타임스퀘어의 분위기를 전하고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타임스퀘어를 찾아서 고고싱~! 타임스퀘어는 영등포에 위치하여 지하철 1호선(영등포역), 2호선(문래역), 5호선(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려 찾아가면 된다. 필자는 그중..
'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폭스바겐그룹의 차량 브랜드중 고성능 슈퍼카 '부가티'에서 또하나의 최고 차량을 발표했다. [관련 포스트 : 없는게 없는 폭스바겐의 라인업] 부가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페블비치 행사에서 공개된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 GRAND SPORT SANG BLEU]이 바로 그 최고의 차량이다. 오픈 탑 형태의 바디를 가진 Grand Sport 모델을 베이스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모델은 반짝이는 알루미늄과 카본 재질을 이용하여 투톤으로 제작되었다. Sang Bleu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파란색 컬러의 카본 파이버와 폴리싱 처리되어 반짝이는 알루미늄을 사용하였다는 점이 멋진 디자인을 더 멋스럽게 표현하였다. Grand Sport와의 차이점은 리어 에어스쿱이 바디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휠 역..
명품도 없는 나이지만...그래도 알아~! 인생은 언제 바뀔지 모르잖앙 이런 생각에 명품보관방법을 스크랩 해보았다. 근데.......난 성격상 명품도 편하게 들고 다녀야 좋지. 나보다 더 아끼고는 못다니겠더라. 어떤 사람은 자기보다 명품을 더 아끼고 사랑한다고 하던데 그럴려고 돈벌어서 명품 사는건 아니지~~그건 아니잖앙^^ 가죽신발 - 에센스 발라 샴페인으로 닦아주면 깨끗 30대 후반의 펀드매니저 A씨. 멋쟁이는 발끝으로 승부한다는 말에 명품 구두를 구입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처음 신고 출근하는 날 비가 내렸다. 다음날 신어보니 가죽이 뻣뻣한데다 모양이 뒤틀리기까지 했다. 게다가 회사 복도에서 볼썽사납게 넘어지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명품구두의 소재는 주로 치밀하고 탄력 있는 어린 송아지가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