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재미있는 홈페이지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아홉시반 酒립대학 보통 '주립대학'이라고 하면 미국과 그 외 국가들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고등 교육을 시키려고 각 주(州)마다 생긴 대학으로, 주립대학의 '주'는 나라 또는 국가를 상징하는 '고을 주(州)'를 사용한다. 그런데 위에 제시한 '아홉시반 주립대학'의 '주'는 '술 주(酒)'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립대학과는 다른 의미를 떠올린다. 그렇다! '아홉시반 주립대학'은 보해양조의 '아홉시반'이라는 새로운 소주를 소개하기 위한 재미있는 아이템이다. 아홉시반 주립대학 홈페이지 바로가기 우리가 술을 마시는 상황은 다양하다. 친구와 가슴 깊은 이야기를 나눌 때, 동료의 힘든 상황을 들어 줄 때, 가..
다른 건 몰라도 '연애'는 잘 하고 싶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필자가 지인들과 식사자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물론, 결혼하신 분들이 아니라 아직 결혼하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이다. 연애란 것이 정말 쉽다면 쉽지만... 어렵다고 하면 정말 어려운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이 그렇지만... 필자 주변에도 30대의 나이에 아직도 혼자인 분들이 많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자신이 '솔로'인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생각보다 이성을 만나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물론 더 조심스럽고 더 잘 알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사귀기'전에 '친해지기'라는 단계가 필요하고, '친해지기'전에 '이야기하기'라는 단계가 필요..
벌써 '파블로(파워 블로거)되기' 강좌를 시작하지 4번째 포스트이다. 오늘 포스트를 기준으로 이후 포스트부터는 '실제적인 블로그 사용'에 대한 설명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이전의 포스트들이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블로그의 실질적인 스킬 즉, 기술적인 능력은 직접 블로깅을 하면서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의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초반(1~4번째 포스트까지)에 설명한 것들은 그런 '스킬(Skill)'이 아니라 '왜?(Why)'라는 부분인 만큼 블로그를 해야하는 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오래동안 꾸준히 블로깅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티스토리'블로그의 초대장을 나눠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